일상
한강뷰 오랜만의 눈호강.
Lubly0104
2021. 2. 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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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오늘은 답답한 일상을 날리는날.
날씨가 너무나 따뜻해서
봄이 다가왔음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하루였거든요.
허나 하늘은 다소 뿌연느낌.
신선한 공기와 따뜻한 기온이 함께하는 걸 바라는 것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ㅠ
미세먼지......는 따뜻한날 보통 찾아오죠.
어쨋든 여의나루역에서 선선하게 바람을 쐘겸
좀 걸었습니다.
요즘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바로 '사진찍기'인데요
제가 사진을 그닥 잘찍는 편이 아닌데
저한테는 비장의 무기인 포토샾이 있으니까요 ㅎ
느낌있는 사진 같나요?ㅎㅎ
하늘이 흩뿌연걸 보니 대기가 많이 안좋았던게
확실히 드러나죠 ㅎ
칙칙한 요사진을 포토샾으로 한번 바꿔봤어요 ㅎ
컨셉1
노을지는 여의나루
컨셉2
우주속의 여의나루
컨셉3
잿빛하늘의 여의나루
의미 없는
포토샾 컨셉낭비
ㅎ
하이튼 포토샾은 잘배워놓은 거 같아요.
뭔가 요술부리는거 같고
사진이 내마음대로 움직이니까요 ㅎ
오늘의 힐링의 마지막 순간을
기념하는 마지막 한컷
한강에 배로 띄워진 까페가 있네요
치킨집이나 편의점도 보이구요 ㅎ
아직 코로나 때문에 들어가진 못했지만요
오늘도 하루도 모든 것들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남은 주말 잘보내시고
내일부터는 다시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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