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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본격적으로 포토샾의 기능을 파헤쳐볼 시간에요.

 

포토샾을 배우면서 느꼈던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야겠구나 였어요.

 

사실 포토샾 그자체로 보면 거의 그림판과 비슷한데. 다만 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되어 작업하기 좋게 만들어놓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똥손으로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이번 수업을 들어보면서 공학과는 전혀 다른분야라서 그런가

 

너무나 흥미진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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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제일 먼저 아이콘을 찾아서 포토샾을 더블클릭하여 

 

들어가보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하나 뜨는데요

 

 

메인창이에요!

 

Recent를 보시면 내가 최근에 작업했던 내용들이 올라와있고

(저 같은 경우에는 신촌에서 포토샾 강좌를 수강했었기 때문에 관련 자료들이 최근 자료로 올라와있어요.)

 

좌측의 Create New버튼을 누르게되면. 여러분이 대부분이 짐작하시겠지만. 새로운 파일 만들기 기능 맞습니다.

 

그리고 Open은 기존에 만든 파일들을 불러오는 기능이구요!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깔끔하죠!

 

우리는 새로운 도화지를 만들어 작업을 시작할것이기 때문에

 

Create New 버튼을 눌러주기로 해요!

그러면 요런창이 하나뜨죠.

 

우측 상단에 PRESET DETAILS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하단은

 

(Untitled-1)파일명이고.

 

Width는 폭

 

Height는 높이

 

그옆의 Pixels는 단위를 나타내요!

 

그리고 고아래. 레졸루션이라고 써져있는 부분.

 

해상도? 분해능? 이라고 표현이 되는데

 

어디서 많이 보시지 않았어요???ㅎㅎ

 

제가 PLC를 설명하면서 분해능에 대해서 설명드린적이 있었죠 ㅎㅎ

 

얼마나 정교하게 그림을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단위라고 보시면됩니다.

 

그외에도 color mode를 어떤 종류로 사용할지

(강의시간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내용이 어려워서 기억이 안남;;;... 나중에 공부하고 정리해서 다시

설명해드리기로)

 

background contents

 

배경색깔 설정하는 부분등.

 

모든 설정을 마치고 나서 확인을 누르면...

 

 

새로운 도화지로 이동하게되죠!

 

좌측에보니 상당히 많은 도구들이 있죠.

 

우리가 그중 알아볼 것은

 

형광펜 친 부분이에요 

 

브러쉬라고 말을하죠.

 

그림판에 있는 펜기능과 동일하다 보면 됩니다.

 

다만 그림판의 브러쉬보다는 성능이 매우매우 뛰어나죠.

 

그림판의 브러쉬는 색상을 바꾸어 표현하는게 다라면 포토샾의 브러쉬는 더 세밀한 부분을

 

표현하는데 적합합니다.

 

사실 그림판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그림판 장인들이 그려놓은 그림들은 절대 무시할 수 가 없더라고요 ㅎㅎ;;

 

여튼.

 

브러쉬를 클릭해보면 상단의 파란색 밑줄부분에 많은 기능들이 있어요.

 

56이라고 표현되어 있는 부분처럼. 브러쉬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고.

 

더 세부적인 브러시가 폴더에 속해있는듯한 아이콘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우측 메뉴처럼 세부 메뉴(Brush settings)들이 뜹니다.

 

여기에는

 

브러쉬의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단순히 펜으로 그린듯한 모습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마치 그림자가 진듯한 효과, 흩날리는 듯한 효과. 띄엄띄엄 표현하는 효과등이 표현됩니다!

 

예를들어 scattering이라는 세부메뉴를 들어가보면.

 

우측 하단 미리보기에서 중심에 명확한 선이 그려지기는 하지만 그 외부로 흩날리는듯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만약 Scattering에서 Scatter가 0으로 표현이 된다면. 일반 붓처럼 표시되겠죠!

 

아래처럼요.

 

아. 물론 제가 사례로 든것을 보면 애초에 브러쉬 모양자체가 다르긴 하지만. 효과를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으시리라 봅니다.ㅎ 모르는 부분은 질문 주세요. 

 

 

그 외에도 Brushes라는 메뉴를 통해

 

브러쉬의 모양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거기에는 브러쉬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효과를 준다기보다는 펜의 모양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이게 무슨말이냐?

 

아까는 새가 흩어지는 모습이나 구름의 퍼지는 효과를 연필에 나타냈다고 생각하면

 

이번에는 연필이 아니라 형광펜등을 이용해서 표현하는 거죠.

 

쉽게 말해서 도구를 바꾼겁니다.

 

펜의 종류는 너무 많죠.

 

일일히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요.

 

이건 소개드리기보다는 여러분이 직접 만져보셔도 다 알법한 내용이기에

 

패스하기로!

 

 

Brush Tip Shapes

 

항목에서 Spacing이라는 수치를 증가시키면. 직선이 마치 점점 떨어지는 점선처럼 표현이 되기도 하지요!

 

우측하단 미리보기를 보시면 이해 하실거에요.

 

사실... 기능이 너무나 많고 일일히 이것을 열거하기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앞으로 조금씩 작업을 진행해보면서 여러분과 작업 과정을 공유하려고해요! ㅎㅎ

 

사실 이번에 포토샾을 배우면서 배움의 목표는

 

지식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휴식을 주고싶었거든요.

 

전공분야가 전기공학이지만 저도 전기공학만 하고살려니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래서 포스팅도 전기공학 포스팅보다는 드문드문 두서없이 적기도 하였는데.

 

앞으로 전공이론을 꾸준히 소개드리면서 한챕터가 끝날때마다, 한 강좌가 끝날때마다 공백시간이 생기면

 

점점 양질의 포스팅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꾸준히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

 

끝. 

 

 

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일단 오늘은 새로운 취미 start를 알리면서 간단하게 포스팅 마칠거에요

 

모처럼. 회로이론 chapter1 도 끝난김에 조금 다른 이야기로 찾아왔어요. 

 

앞으로도 제가 포스팅하는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약간의 공백을

 

두어서 취미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볼까해요 ㅎㅎ

 

제가. 요즘 포토샾 공부를 시작했거든요.

 

사실 포토샾을 시작한 계기가... 

 

티스토리에 삽화를 넣거나 사진 보정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국가에서 지원하는 무료 강좌 프로그램이 많아서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촌에 있는 컴퓨터학원에서 대면수업으로 진행을 하다가...

 

 

최근에 감염병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서... 모두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지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강사님이 워낙 실력있는 분이셔서 그런지. 정말 도움이 많이 됬네요 ㅎ

 

저같은 똥손도 그래픽디자인을 잘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최근 시국에 카페를 가거나 여유롭게 밖에서 노트북을 킬 시간이 없어지다보니... 배운 강좌를

 

즉시 복습을 하지는 못해서, 한 포스팅당 기능들을 소개하며 여러분과 이야기 나눠볼까해요.

 

제 분야랑 다른 분야는 사실 많이 도전해본적이 없어서

 

이번강의가 더 신났는지도 몰라요.

 

시간가는지 모르고 강의듣고 그런데 아쉬운점은 대면수업에서 비대면으로 바뀌다보니

 

제스스로 조금 딴청피우는 시간이 많아진다는거?...

 

저는 확실히 앉아서 공부하기보단 직접 가서 배우는게 좋은사람이라서...

 

여튼 다음 강좌부터 브러쉬 기능과 간단히 배웠던 것들을 복습하고

 

나름대로 정리하면서 여러분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업무가 너무힘들었어요.

 

하네스 작업만 500m가량분은 한것같아요.

 

해서 짧게 이야기 마치고 다음 포스팅부터

 

본격포스팅 시작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