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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되도록

 

짧게 끝내도록 하죠

 

그럼...

 

 

지난시간에 이어서 바로 직진해볼게요.

 

한 사례를 들어볼게요.

 

 

지난시간에 링을 설명하면서

 

메시가 무엇인지 설명했었죠

 

메시가 기억안나시는 분은 다시 복습하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지난시간 내용을 다 안다는 전제하에 문제를 풀어보죠.

 

먼저 메시해석을 하기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요?

 

1. 여러개의 메시에서 메시 전류를 i1, i2, i3, i4...... 할당한다.

 

2. n개의 메시의 각각에 키르히호프전압법칙을 적용해본다.

[이때 옴의 법칙을 적절히 이용한다.]

 

3. 메시 전류들을 구하기 위해 n개의 연립방정식을 푼다.

 

위 3과정이

 

메시해석의 전부입니다.

 

너무나 간단하죠.

 

위 예시에는 2개의 메시가 있어요.

 

1번 메시는.

 

 

이렇게 생겼죠?

 

문제를 푸는거야... 너무쉽습니다.

 

-V2 + 100 * i1 + 100 * ( i1 + i2) =0

 

다음은.

 

2번 메시입니다.

 

 

이 수식도 위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구할 수 있겠죠.

 

다만 전류의 방향이 반시계 방향인 것은.

 

V3 전압원의 극방향이

 

V1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실 메시 해석에 있어서는 전류의 방향을 모른다고 가정하고

 

임의의 방향으로 잡아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계산결과 음의 부호가 나오면

 

내가 구한 전류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흐르는구나.

 

알 수 있거든요.

 

어쨋든.

 

수식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V3 + 100 * i2 + 100 * (i1+ i2) =0

 

자 그럼.

 

두 수식을 연립해봅시다.

 

100 * i1 + 100 * ( i1 + i2) = V2

100 * i2 + 100 * ( i1+ i2 ) = V3

 

V2와 V3의 값은 정해져있는 상수값이며

 

변수는 i1과 i2이니 두개의 미지수는

 

두개의 방정식으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타납니다.

 

답은 여러분이 찾아보세요.

 

자 그럼 아래와 같은 경우는 어떻게 메시해석을 할까요?

 

 

 

포인트는 전류원인데요

 

 

 

대체 중첩되는 요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겠냐는 겁니다.

 

R3에 흐르는 전류가 얼마일까요?

 

너무 쉽죠.

 

당연히 1[A] 일겁니다

 

직렬로 연결되있으니까요 

 

문제는 R3를 건너

 

R1과 R2 둘의 메시전류로 쪼개질때 어떻게 쪼개질 것이냐가 문젠데.

 

이를 위해서 우리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연립방정식을 세우려 할겁니다.

 

뭐 이런식이죠.

 

전체 회로가 이렇게 생겼다면.

 

 

여기서 한번 메시를 돌리고

 

KVL 적용하면

 

-1 * i1 * R1 - 100 = 0

 

i1 = 1.01 [A]

 

가 바로 나왔습니다.

 

이게 맞을까요?

 

Nope

 

이렇게 푸신 여러분은

 

재수강입니다.

 

-

왜냐고요?

 

키르히호프 전압법칙은

 

폐경로에서만 먹힌다는 기초를 잊었기 때문이죠.

 

회로를 다시봅시다.

 

우리가 회로이론에서 다루는건 이상적인 회로에 대해서 다룬다고

 

이전에 설명드린바 있었죠.

 

이상적인 전류원은

 

이상적인 소자로

 

자체 소모 전압이 0이며

 

저항이 무지막지하게 크다는거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V = I * R 이라는 옴의법칙에서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V = 0 이고,

 

I는 0이 아닌 상수값이니

 

R은 적어도 무한대가 되어야 이 수식이

 

성립할 가능성이 있겠죠.

 

저항이 무한대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네.

 

그렇죠.

 

개방회로입니다.

 

전류원이 떡하니 센터에 포진되어 있는 경우 

 

메시해석 시에는

 

걍 씹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개방회로니까요

 

따지고보면

 

위회로는 키르히호프 전압의 법칙을 적용하려는 관점으로

 

동일한 회로를 그렸을때 아래와 같이 표현될겁니다.

 

요렇게 회로를 해석하면 되겟지요.

 

허나.

 

두개의 작은 메시가 개방회로로 인해서

 

하나의 메시를 이루었다해서

 

메시전류가 동일한건 아니랍니다.

 

때문에.

 

키르히호프 전압법칙을 사용할때

 

-V1 + i1*100 -i2 * 100 + V3 = 0

 

이 되어야 

 

맞는 수식이 되겠지요.'

 

그럼 우리는 또다른 수식을 찾아야만하는데

 

과연 어떤수식을 또 찾아낼 수 있을까요?

 

여기서 여러분이 헷갈릴만한 사실 하나를 던져보려 합니다.

 

아까 분명 이회로는 개방되어 있다 했었죠.

 

이 회로.

 

개방되어 있지만.

 

전류는 흐릅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요?

 

네 가능합니다.

 

이세상에 없는 전기거든요.

 

어쨋든 키르히호프 전압법칙으로부터

 

첫 번째 미지수 수식을 알아냈다면

 

이제는 키르히호프 전류법칙으로 부터

 

아래 수식을 하나 더 알아낼 수 있습니다.

 

바로 요부분 인데요.

 

-i1 - i2 = 1[A]

 

이 될겁니다.

 

-V1 + i1*100 -i2 * 100 + V3 = 0

 

-i1 - i2 = 1[A]

 

 

100 * i1 =100 * i2

 

i1 = i2

 

i1= 0.5[A]

 

i2 = 0.5[A]

 

매번 공부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기초가 왜중요한지

 

왜 우리는 늘 기초를 망각하고 어려워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곤합니다.

 

현업에 뛰는 저로써도 기초는 어렵고요.

 

혹시나 계산이나 수식에 문제가 있다면 피드백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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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계미남입니다.

 

회로이론을 공부하다보면

 

늘 해왔던 질문들이 있었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

.

우리가 대부분 공부하기 힘들었던 이유는

 

책의 두께가 너무 말도 안되게 두껍고

 

말은 도무지 이해도 안가는 어려운말을 써놓으니

 

재미도없고 할양은 많고

 

공부는 당연히 제대로 되지도 않고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시험기간이면

 

밤새는일이 허다했을테죠.

 

 

참...

 

아직도

 

회로이론책을 보면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생각보다 별거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어렵게 설명을 해놓았나

 

참 한스럽습니다.

 

전기를 공부하고

 

이쪽 길을 시작한지 약 10년이 되었는데요.

 

아직도 저는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조건 쉽게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때문에

 

이번 클래스도 여러분들께 제가 대학생때

 

공부하면서 느꼇던 부분들과

 

이해가 안갔던 부분들.

 

별것도 아닌데 어렵게 표현한 내용을

 

쉽게 표현하고자 노력할겁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짧은 이야기들이 다소 루즈하게 늘어질 수 도 있을것 같지만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클래스 시작해볼까요

 


 

먼저 메시해석은 한 포스팅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별거 없지만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소 클래스를 구분해서 설명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메시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다들 예측하셨겠지만

 

.

.

.

 

 

 

일단 이분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메시라는 건

 

쉽게 말해서

 

 링 회로안에 <또 다른> 링 회로를

 

포함하지 않는 녀석을 말합니다.

 

이게 뭔소리냐구요?

 

링회로를 회로이론에서는 어렵게

 

루프라는 표현을 씁니다.

 

저는 루프라는 표현은 지양하겠습니다.

 

먼저 원이라는 도형에 대해 특징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원하면 떠오르는게 뭐가있나요?

 

저는 반지가 떠오릅니다!

 

 

 

원이라는 도형을 가지고 메시를 설명해보겠습니다.

 

 

 

원 모양이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컴퍼스로 그리듯이

 

위 그림처럼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처음과 끝이 이어져서 만들어지거나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렸을때

 

원이 만들어질 수 있겠죠.

 

갑자기 웬 컴퍼스며 원 얘기냐고요?

 

원은 사실 회로를 비유해서 표현한 것이거든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익숙한 다음 도형을 볼까요?

 

 

 

위 그림은

 

여러분이 익히 회로라고 표현하는 류의 그림입니다.

 

이 그림도 원과 닮아 있습니다.

 

직사각형이 어떻게 원이냐고요?

 

자.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작과 끝이 동일한 지점이 존재한다는 것.

 

이게 포인트입니다.

 

원을 예로든 것과 같이

 

전압원에서 시작해서 전압원으로 끝나는게 보이시죠?

 

이걸 바로 어려운 용어로 루프라고 표현하는 것이죠,

 

 

특히 전기를 공부하다보면 루프라는 말이 참

 

많이도 튀어나올겁니다.

위 그림을 보세요.

 

반지가 두 개가 있습니다.

 

큰 반지안에

 

작은 반지가 있고

 

마찬가지로

 

어느 지점에서는

 

시작과 끝이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반지의 경우에는

 

내부에 다른반지를 품고 있다는 겁니다.

 

즉,

 

 

이런 그림과 흡사한데요.

 

지금 위 회로는 

 

원안에 또다른 원을 품고 있습니다.

 

여기서.

 

메시란.

 

바로

 

 

이 부분을 말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원안에 또다른 원을 포함하지 않는 걸 메시라고

 

표현하는 샘이죠.

 

그렇다면, 왜

 

원안에 또다른 원을 포함하지 않는 것을 메시라고 부르며

 

왜 이게 중요할까요?

 

 

우리는 지난시간

 

노드해석을 공부하면서

 

여러개의 회로는

 

사실 개별회로의 집합체라는 사실을 배운바 있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복잡한 회로이더라도

 

하나의 회로가 여러개 뭉쳐서

 

나타난 결과물에 불과하기 때문에

 

결국 소단위 회로로 쪼개서 해석하면 해석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메시해석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노드해석에서는

 

미지의 전압을 구하기 위해 키르히호프 전류법칙을 사용했다면

 

메시해석에서는

 

미지의 전류를 구하기 위해 키르히호프 전압법칙을 사용한다는

 

부분이 다르죠.

 

옴에법칙에 의거

 

V= I * R

 

R은 상수이고

 

전압과 전류는 두 가지 미지수중 한 가지만 표현할 수 있다면

 

나머지를 구할 수 있죠.

 

때문에 전압을 변수로 두는 경우와

 

전류를 변수로 두는 경우를 구분지어

 

회로를 해석하는 방법이 바로

 

메시해석과

 

노드해석인거죠.

 

메시해석은 노드해석과는 다르게 조금 독특한점이 있습니다.

 

바로.

 

평면회로에서만 적용 가능하다는 사실인데요.

 

평면회로라는 건 말이어렵지

 

사실은 별거 없습니다.

 

2차원입니다.

 

즉, 가로와 세로만 있는 곳에 회로를

 

겹쳐지는 부분 없이

 

연필로 그릴 수 있으면 평면회로입니다.

 

장황하게 말로 풀기보다 쉽게 그림으로 표현하겠습니다.

 

그림이라 함은, 회로를 실제로 보여드리는게 맞지만

 

쉽게 설명하고 느낌을 이해하는 것으로 족합니다.

 

쉽게 배우는게 최고니까요.

 

아래는 비평면 회로 사례입니다.

 

다음은 평면 회로의 사례입니다.

 

 

이러한 메시해석은

 

위와같이 평면회로에서만 해석 가능하고

 

뭔가 교차하는 '가지' 들이 존재하면

 

해석 불가입니다.

 

왜 그런지는 다음 클래스를 들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얘기가 길어지면 집중이 떨어지니

 

다음시간에는 메시해석을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론에 대해 소개해보겟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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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오늘따라 난데없이

 

퇴근후 포차가 땡기네요. 

 

코로나 때문에 어쩔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을 남기고...

 

할 수 없이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예전처럼 반짝거리는 조명과 시끌벅적한 포차나 주점에서 

 

분위기를 즐기고 싶네요..ㅎ

 

백신도 1순위부터 차차 맞는다고하니...

 

언젠가는 그럴날이 오겠죠.

 


 

지난시간에는 회로에서 전압과 전류가 어떻게 되는지를 포커스로 맞추어 설명드렸죠.

 

이번에는 저항을 포커스로 맞추어 설명드릴까 해요.

 

오늘 소개해드릴 것을 공부해야 하는 목적

 

복잡한 회로를 간단하게 만들어 해석하기 위함이에요.

 

예를들어 이런 회로가 있다는 겁니다.

 

풍력발전소에서 생성한 전력을

 

가정으로 뿌려주는데

 

전구나

 

냉장고, 컴퓨터,

 

선풍기와 같이 다양한 부하들이 걸려있더라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 발전소 입장에서는 부하가 얼마나 큰지 어떻게 예측을 해야겠냐는 겁니다.

 

부하가 많으면 많을수록 전압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유도성 부하이기 때문인데 이건 이후 전력공학 포스팅을 올릴때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여튼.

 

부하가 얼마나 큰지 알아야 그만큼의 전력을 생성하겠더라는 거죠.

 

강전을 기준으로 예시를 들었지만.

 

약전, 쉽게말해 반도체 역시 회로를 설계할때 합성 저항치를 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항치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전기를 제어할 수 있고.

 

과전류로부터 소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계통의 안정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러한 합성저항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합성저항을 구할때에는

 

지난시간에 설명드렸던 부분을 다시 복습하는게 중요할 거 같은데요.

 

지난시간에 이런 말씀을 드린적이 있어요.

 

저항 1이 10ohm이고,

 

저항 2가 10ohm일때

 

저항 1과 저항 2가 직렬로 연결되어 있다면 합성저항은 20ohm이고,

 

저항 1과 저항 2가 병렬로 연결되어 있다면 합성저항은 5ohm이 된다.

 

저항을 직렬로 연결하는 경우는 합성치가 커지고

 

저항을 병렬로 연결하는 경우에는 합성치가 작아진다.

 

왜???

 

정답은 지난주 포스팅에.

 

여튼. 오늘은 이러한 전제를 안다는 것을 깔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위 사례에서 들었던 풍력발전기와 기타 부하는 사실 회로도로 축약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V1의 전압을 주었을때 부하측이 어떻게 반응하냐를 저항을 일일히 계산하지 않고

 

한번에 알고 싶은겁니다.

 

그럴려면 R1과 R2, R3, R4가 마치 아래 그림처럼 되어야 할겁니다.

 

R1, R2, R3, R4를 어떻게든 지지고 볶아서

 

R5 하나로 만들어버리면 회로를 해석하기가 매우 쉽다는거죠.

 

저항은 이론적으로는 불변하는 값이기 때문에(실제로는 온도에 따라서 약간씩 변함)

 

어떤 전압을 주건 해석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가 오늘 할것은 R1, R2, R3, R4를 지지고 볶아서 어떻게 R5 하나로 나타낼까인데요.

 

저항을 합치는 규칙 2가지만 알면 됩니다.

 

직렬저항은 더한다

말 그대로입니다.

 

직렬저항은 그냥 더해버리면 되는데요.

 

아래와 같은 회로라고 가정했을때

 

회로 1

 

우리는 저항이 여러개로 쪼개져있어 복잡해 보이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R9, R10, R11을 마치 하나의 저항인듯 해석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R9, R10, R11을 썻을때와 동일한 전압과 전류 해석이 가능하도록

 

대체 저항치를 찾아야 할 것이고

 

우리는 이를 있어보이는 말로 등가저항 이라고 부릅니다.

 

직렬일때는 더한다고 말씀드렸으니

 

R9 + R10 + R11 = 300ohm

 

이 미지의 등가저항이 되겟죠.

 

회로로 그려보면 아래와 같겠네요.

회로 2

 

잘보면. 회로 1과 회로 2는 저항이 3개로 분리되어있냐 1개로 뭉쳐있냐만 다르고

 

전압과 전류의 특성이 모두 동일합니다.

 

구지 회로 1처럼 해석안해도 전류를 구할 수 있다면 회로 2를 통해서 구하는 것이

 

수고스러움을 줄이는 방법이겠죠.

 

그래서 오늘 공부하는 목적은 '쉽게 해석하기 위해선 짱꾸를 굴리자' 인거죠.

 

 

병렬저항은 역수의 합의 역수이다.

 

병렬저항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겠습니다.

 

말이 어려운데

 

더어려운 수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일단 수식을 써보겠어요.

 

여기서 R은 등가저항이고

 

R1과 R2부터 Rn까지는 모두 병렬로 연결된 저항의 갯수에요.

 

즉, R1과 R2가 각각 10ohm인 경우 등가 저항 R은

 

1/10 + 1/10 = 1/R 이니

 

R=5가 되어

 

등가저항은 5가 되는 식인거죠.

 

이번엔 회로를 볼까요?

 

회로 3

회로 3의 등가회로는 어떻게 될까요?

 

한번 맞춰보세요.

 

 

.

.

.

.

.

.

 

정답?

 

1/100 + 1/100 + 1/100 = 1/R

 

3/100 = 1/R 

 

R= 100/3

 

R= 33.3333333.....

 

회로4

회로 3의 등가회로는 회로 4고

 

V2에 33.33[V] 대신

 

66.66[V]의 전압을 넣어준다면

 

R5에 흐르는 전류는 2[A]가 되겠죠.

 

단순히 66.66[V]일때 어떤 전류가 나오는지 해석 하기 위해서

 

병렬로 회로를 길게 늘어진 형태로 표현했을때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직렬 등가저항 회로로 표현하였을때는 단순히 옴의법칙만 활용하면 되기 때문에

 

그만큼 속도가 빠르죠.

 


 

오늘은 

 

마지막으로 예제하나 던져드리고 물러나겠습니다.

 

해답은 다음시간에 드릴테니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회로의 등가저항은 얼마이며

 

등가저항에 흐르는 전류는 얼마일까요?

 


다음 시간에는 위의 예제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추가예제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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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지난 시간에 이상적인 전기를 이야기하며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죠.

 

오늘은 지난주의 복습이 철저하게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니 지난번 내용이 알쏭달쏭한 분들께서는

 

이번 포스팅을 뒤로가기 해주셔됴 됩니다!

 

아 참.

 

저는 전문 서적에서 기술하는 방법이나

 

문제 접근 방법과는 조금은 다른 방향을 여러분께 제시하고자 합니다.

 

문제에 대한 단순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은 저보다는 오히려 서적이 훨씬 자세하게 나와있을테죠.

 

이를 염두해두시고 문제를 봐주세요!

 

또, 설명드릴 문제에서 나타내는 기호는

 

실상은 전압원이나 전류원으로 단정지어 표현하기보다는 네모박스로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나,

 

전압을 표현하는 기구적인 표현으로써의 의미만 가지고 있으니,

 

이를 참고하고 봐주시구요!


QUEST 1

 

 

아래 회로에 표현된 각 요소들에 의해 공급되거나 흡수된 전력을 계산해보세요.

 

각요소라 함은 P1, P2, P3, P4 각각을 말합니다.

 

모든 요소들은 이상적이며, 빛이나 열과같이 기타에너지로의 변환은 없다고 가정합니다.

ANS)

 

제가 문제를내면 우리나라 수많은 학생들 또는 기타 여러분들께서는

 

펜부터 드셨겠지요.

 

저는 조금 다른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일단 우리가 풀 문제는 세상에 없는 전기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며,

 

그럼에도 풀고있는 이유는 가장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써의 회로를 해석하여

 

실제를 이상과 가깝게 만들고자 함임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문제를 푸는 목적은 이상적인 전압원 또는 전류원이 각각 독립적이거나 종속적인 요소일때

 

어떻게 전력이 변화하는지를 관찰하는데 있어요.

 

그렇담 각각의 요소에서 전력이 어떻게 변화 하는지를 아는것이 무슨 소용이 있길래

 

문제까지 풀어가며 익혀야 하는 것일까요?

각 요소에서 소비전력을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의 흐름을 가시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라는 힘을 가시적인 요소로 바꾸어 해석하기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회로의 각요소들의 전류나 전압의 흐름으로부터 전력값을 계산하는 부분이 필요할 수 있는 것이죠.

 

말이어렵죠??

 

예를들어 우리는 아래 상황을 가정해볼 수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통해서 가정집의 선풍기나 에어컨을 돌리죠.

 

또는 일각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정전류를 뽑아내게끔 제어해주는 제어기도 있겠구요.

 

그렇담 발전소는 대체 얼마의 에너지를 선풍기에 보내줘야하고

 

또 얼만큼의 에너지를 냉장고에 보내줘야 할까요?

 

또 이 가정집에서 컴퓨터를 추가 구비하였다면 얼만큼의 에너지를 보내줘야 할까요? 

 

에너지라는 개념은 눈에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무언가라고 정의드렸었죠.

 

냉장고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선풍기도 역시 에너지가 필요하죠.

 

즉, 우리가 에너지 값을 수치로 나타낼수만 있다면 보이지 않는 전기에너지를 얼만큼 보내줘야하는지

 

태양광 제어기에서, 또는 발전소에서 전력량을 계산할 수 있고 미리 예측할 수 있게되는 것이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발전소에서 부하 첨두 전력치 수요예측에 실패하면 우리는 냉장고를 끄거나, 혹은

 

선풍기를 끄고 살아야 할 겁니다.

 

자. 이렇게 길~게, 문제를 풀어야만 하는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회로해석 들어갑니다.

 

먼저 P1을 봅시다.

 

P1은 이전에 포스팅해드린 수동부호규정과도 관련되는데 헷갈릴만 하신점은

 

지난번엔 저항을 예로들었는데 이번엔 전압원이라서

 

전압의 부호와 전류의 부호가 마치 똑같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부분이 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헷갈릴만한걸 한번 짚고 넘어가보죠.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

 

전압의 부호와 전류의 부호가 상반되는 경우를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헷갈리실만한 부분을 꼽자면 

 

R1대신 P1인 40[V]가 들어간 경우는 아래 경우인데요

 

전압과 전류의 방향이 거꾸로인걸 보실 수 있어요.

 

왜거꾸로냐!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쉽겠네요

 

P1 전압원으로 표시된 기호의 안쪽을 뜯어보면 사실은.

 

저항 R1이 0옴인 소자에 지나지 않거든요.

 

전류가 저항 R1으로 흐를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오히려 P1이라는 소자에서 튀어나오는 형태가

 

되는 것이죠.

 

왜냐하면 R1의 양단에서 각각 투플러스 투마이너스만큼 더큰 전위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말이 헷갈리시는 분은 다시 이전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라구요.

 

무튼 P1을 해석해보자면

 

P1 = 40 * (-10) = - 400[W] 

P1 -> 400[W]의 전력을 발생시키는 요소

 

입니다.

 

다음은 P2를 해석해봅시다

 

P2는 P1과 방향이 반대인것 같아요.

 

P1의 +부분이 P2의 +부분과 맞닿네요.

 

비유를 해보자면 마치

 

이런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이 된 느낌이죠.

 

즉, P1의 입장에서 P2는 역전압인 느낌이에요.

 

무튼.

 

P2는 P1과는 다르게 극성의 방향대로 전류가 흐르고 있죠.

 

P2만 해석해보자면.

 

P2 = 24 * 10 =  240[W] 

P2 -> 240[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겠어요

 

다음 P3를 해석해봅시다.

 

이쯤되면 회로해석이 별거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P3역시 P2와 같이 전위의 방향대로 전류가 잘 흐르고 있죠?

 

P3를 해석해보면.

 

P3 = 16 * 12 =  192[W] 

P3 -> 192[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마지막은 P4에요

 

P4가 좀 특이하죠

 

다른 요소는(P1, P2, P3)는 전압과 관련됬는데

 

P4만 전류와 관련이 되어잇어요

 

P4에서 0.2I라고 표현된 부분은 

 

P1과 P2사이인 I = 10[A]를 대입해서 해석하라는 의미에요

 

즉, P4라는 소자의 전류치는 P1과 P2사이의 전류치에 의해서 결정되며

 

제어요소로 작동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죠

 

예를들어 예로들었던 발전소와 선풍기 사이에 흐르는 전류의

 

1/5로 제한하여 또다른 제어대상 전류계등을 제어하겠죠.

 

전류가 크면 클수록 전류계는 높은 수치를 표현할거고

 

낮으면 낮을수록 전류계는 낮은 수치를 표현하겠죠.

 

즉 P4는 P1과 P2 사이의 전류인 10[A]에 의해서 결정되는 값임을 아는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렇담 P4는 전력을 공급하는 요소인가요 소비하는 요소인가요?

 

알쏭달쏭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병렬로 연결된 다른 회로를 보면서 전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배우겠지만 병렬로 연결된 회로는 전위가 같거든요.

 

즉, P4는 P3와 동일한 방향의 전위를 나타내는 것이죠.

 

다만 전류의 방향과 전위의 방향이 달라요.

 

즉, P4는 전력을 공급하는 소자라는 의미로 해석이되죠.

 

P4를 해석해보면 이렇게 되겠네요.

 

P4 = 16 * - (10 * 0.2) =  - 32[W] 

P2 -> 32[W]의 전력을 공급하는 요소

 

정리하자면

 

P1 = 40 * (-10) = - 400[W] 

P1 -> 400[W]의 전력을 발생시키는 요소

P2 = 24 * 10 =  240[W] 

P2 -> 240[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P3 = 16 * 12 =  192[W] 

P3 -> 192[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P4 = 16 * - (10 * 0.2) =  - 32[W] 

P2 -> 32[W]의 전력을 공급하는 요소

 

여기서 신기한점이 뭔지 말씀드릴까요?

 

P1 + P2 + P3 + P4 = 0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전력이라는 에너지는 에너지간의 변환이 일어날 뿐이며,

 

전체 회로나 시스템을 놓고보았을때 새로 생성되거나 소멸되는 개념이 아니에요.

 

실제 전기회로에서는 P1 + P2 + P3 + P4는 0이 아닌것처럼 보여질 수 있어요.

 

왜냐하면, 실제로는 P1 + P2 + P3 + P4 뿐만아니라

 

그외적인 요소 P5(빛 에너지), P6(열 에너지),... 기타등등의 여러가지 에너지로 변환이 되기 때문이죠

 

때문에. P1 + P2 + P3 + P4 + (기타등등 모든 에너지의 합) = 0

 

이라는 수식이 성립되는 것이죠.

 

이게 실제전기와 이상전기와 다른부분입니다.

 


QUEST 2

 

비슷한 문제입니다.

 

아래 회로에 표현된 각 요소들에 의해 공급되거나 흡수된 전력을 계산해보세요.

 

각요소라 함은 P1, P2, P3, P4 각각을 말합니다.

 

모든 요소들은 이상적이며, 빛이나 열과같이 기타에너지로의 변환은 없다고 가정합니다.

 

 

이걸 왜 해야되는지, 해석하면 뭐가 좋은지는 충분히 설명했으므로 바로 

 

회로해석 ㄱㄱ싱

 

P1 = 10 * (-18) = - 180[W] 

P1 -> 180[W]의 전력을 발생시키는 요소

P2 = 4 * 18 =  72[W] 

P2 -> 72[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P3 =  (10 * 0.6) * 8 =  48[W] 

P3 -> 48[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 특이사항 P3의 전압인 0.6*I는 P4와 병렬이므로 동일한 값을 가진다

P4 = 6 * 10 =   60[W] 

P4 -> 60[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위 예제에서 P3는 주목할만한데

 

CCVS(전류제어 전압원)즉, P3의 전압값은 P4로 흘러들어가는 전류치에 비례하여 P3의 전압값을 내보낸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이 예제는 사실상 말도 안되는 무의미한 회로입니다.

 

왜 말도 안되는지 구지 분석하자면.

 

P1 + P2의 전압값 = P3의 전압값 = P4의 전압값은

 

모두 병렬이기 때문에 동일하기 때문에(왜그런지는 다음 커리챕터에서 말해줄게요.)

 

0.6 I에서 I는 10의 전류값을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또한 어떤 원인에 의해서 P4에 흐르는 도선이 끊어졌다고 봅시다

 

전류치는 0이 되겠지요. 

 

P3의 전압도 0으로 만들게 됨으로써 

 

회로는 P1과 P2의 전압만 남아 단락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아. 말도 안되는 회로는 아니네. 이런 상황이면 저런회로도 가능하겠네요.

 

 

 

 

뭐 설명을 위한 예제이고 실질적인 분석은 건너 뜁시다. 어쨋든 이 예제에서도 역시 

 

P1 + P2 + P3 + P4 = 0 

 


QUEST 3

 

오늘의 마지막문제를 드립니다.

 

이번엔 머리좀 굴려야 됨.

 

아래 회로에 표현된 각 요소들에 의해 공급되거나 흡수된 전력을 계산해보세요.

 

 

뭔가 아까보다 복잡해졌죠.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될 건 그리 많지 않아요.

 

병렬인 회로는 전압이 같다는 것

 

난 병렬이 뭔지 모르겠는데?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설명을 안드리고 포스팅을 하는 부분이니 모르시는게 당연하고

 

CHAPTER 2에서 관련 기초 이론들에 대해 쭈루룩 설명토록 하겠습니당.

 

요소요소별로 해석해봅시다.

 

P1 = 30 * (-6) = - 180[W] 

P1 -> 180[W]의 전력을 발생시키는 요소

 

P2 = 12 * (6) = 72[W] 

P2 -> 72[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P3를 해석하기 이전에 P5와 P6를 먼저봅시다.

 

P5 = 28 * (2) = 56[W] 

P5 -> 56[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P6 = 28 * (1) = 28[W] 

P6 -> 28[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그 다음 P3를 보면.

 

이 요소는 (CCVS)전류제어전압원이죠.

 

즉 전압값이 전류에 의해 정해지고 전류치 I는 P5 요소의 전류치와 같으므로

 

5*2 = 10

 

즉 P3의 전압값은 10[V]

 

P3 = 10 * -(3) = -30[W] 

P3 -> 30[W]의 전력을 공급하는 요소

 

마지막 제일 여러분이 알쏭달쏭해 할만한요소 P7

 

P7은 어찌된 것이 전압값이 안나와 있어요.

 

구하라는거겟죠.

 

어찌 구할까요???

 

먼저...

 

P7을 구하기 위해서 병렬회로의 전압값은 같다는 사실을 이용할줄 알아야 해요.

 

아래 축약회로를 봅시다

 

축약 회로를 보면. P3의 전압값은 10[V]라고 하였고

 

P5와 P6는 병렬회로의 요소이기에 각각 28[V]임을 눈치채실 수 있죠.

 

근데 말입니다. 위 회로가 이렇게 치환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착안하시면 좋아요.

 

따지고보면 P7의 전압은 18[V]이며, 

 

때문에

 

P7 = 18 * (3) = 54[W] 

P7 -> 54[W]의 전력을 소모하는 요소

 

라는것이죠.

 

순서가 뒤죽박죽 엉켜서 다시 한눈에 보기쉽게 정리하면.

 

P1 = 30 * (-6) = - 180[W] 

P1 -> 180[W]의 전력을 발생시키는 요소

 

P2 = 12 * (6) = 72[W] 

P2 -> 72[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P3 = 10 * -(3) = -30[W] 

P3 -> 30[W]의 전력을 공급하는 요소

 

P5 = 28 * (2) = 56[W] 

P5 -> 56[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P6 = 28 * (1) = 28[W] 

P6 -> 28[W]의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

 

P7 = 18 * (3) = 54[W] 

P7 -> 54[W]의 전력을 소모하는 요소

 

정리하고보니 이제와서 안건데 P4가 없었네요;;;

 

ㅎㅎ 귀엽게 넘어가주세요.

 

여튼. P1+P2+P3+P5+P6+P7 = 0

 

여기서 중요한점은 P4가 없었던 점은. 제 실수다. 입니다.

 


문제 잘풀어보셨나요?

 

사실, 10년전에 배웠던 회로이론을 이제와서 들추니 저도 긴가민가한게 몇개 있어서 애를 먹었네요.

 

더욱이, 회로그리는 프로그램을 웹에서 쓰고있는데

 

회로를 한... 3개만그리면 멤버쉽에 가입하라고 떠버려서...ㅎㅎ

 

작업이 조금 힘들었네요.

 

원래는 ORCAD나 EAGLE CAD를 사용하는데

 

집 데스크톱에서는 활성화가 안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에로사항이 있네요.

 

조만간 회로 깔끔히 정리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로써 회로이론 CHAPTER1이 끝났네요.

 

회로이론 포스팅은 챕터별로 구분하여 포스팅할 예정이고

 

챕터가 끝날때마다 약간의 공백을 둘예정입니다. 조만간 자료 준비하여

 

CHAPTER 2로 다시 돌아올테니 열씸히 공부해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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