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안쓸수가 없네요.
오늘(21.06.22)
또한번 코인이 떡락했어요.
살벌할 정도로 코인이 떡락하는걸 보니
오른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떨어지는군요.
소름이 돋을지경 입니다.
그간 수많은 전문가들이 코인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했었죠
뭐...
저는 남 얘기를 듣고 결정을 내리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후회없는 선택만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얼만큼
투자를 하든지
본인이 한 행동에 후회가 없고
책임을 질 용기만 있으면 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코인이 투기네 투자네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는 아직도 코인이 미래가치가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를 보니..
모두다 부정적인 견해뿐이군요.
기축통화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경우에는
각통화를 기축통화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쌩뚱맞게 암호화폐가 끼어들었고
게다가 암호화폐의 탄생 배경이
탈중앙화라고 하니 더 뿔날만 하죠.
은행 입장에선 수수료 장사로 쏠쏠한 수익을 내고있는데
암호화폐는 수수료마저 적은셈이니
이들에겐
암호화폐가 적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공공의 적이 나타난샘이니
패는수밖에 없는것이죠
더욱이
중국은 비트코인 채굴로서 영향력이 있는 국가였기에
아래 기사가 가시화되면서
비트코인이 더 떡락한 것 같아요.
사실
비트코인이 미래에 사라진다 하여도,
저는 비트코인에 투자해볼 생각입니다.
은행권은 수백년 우리의 삶을 지배해왔죠.
사람들은 당연하게 은행에 돈을 빌리고 이자를 치릅니다.
제가 사실 암호화폐가 나름대로 투자 가치가 있었다고 판단했던 부분은
당연스럽게 생각했던 은행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은행은 어쨋든 정부의 산하에 위치하고 있고
제아무리 디지털화폐를 출범한다고 하여도
수단만 바뀌었을뿐 대중을 통제하려는 수단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애초에 암호화폐가 생겨난 것이 중앙 권력기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은
분명히 신선한 아이디어 입니다.
모든 돈을 다잃는다 하여도
후회는 없습니다.
돈을 잃었으면 앞으로 더 신중하게 투자하는 법을 배울것이고
돈을 얻는다면 성투한거니까요.
지금이야 잃든 벌든
성공했다고 말하는 삶은
내인생의 마지막날 결정 지어지는거니까요
그냥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면 된다고 생각하고
이게 쌓이면 결국은 하루하루 성공에 가까워 지겠죠.
암호화폐.
말도많고 탈도 많습니다만
나름의 소신을 적어봤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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