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계미남이에요.
오늘은 친구와 얘기하 듯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어느덧 직장생활 4년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입사했다고
취업했다고
신난다고
히히덕 거렸던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차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눈깜짝할새는 이럴때 쓰는말인가 봅니다.
어른들 말로는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점점더 빨리간다는
말을 많이 하시던데
정말 어른들 말씀은
틀린게 하나 없네요.

요즘... 부쩍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나는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
여러분은
꿈이 있나요?
꿈이 있다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나요?
어떤 분들은
좋은 직장에서 번듯하게 성공하고,

평범한 가정을 꾸리며
가끔 여행가는 정도의 삶에서 행복을 찾을 겁니다.
사실 우리사는 세상에서는 평범하게
사는것이 제일 어렵다고 말을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는듯 합니다.
또... 어떤분들은
돈과 명예보다, 가족보다는 나의 삶을 우선으로
하는듯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더 비혼주의자들이 늘어나는듯 보이는군요.
비혼주의자가 많아지는 부분에 대한
개인적 견해는 접겠습니다~
좋다고 생각하지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거든요.
각자의 가치관과 생각이 다를 뿐이죠.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돈을 쫒기보다 자신의 열정을 쫒습니다.

대부분의 오디션 음악프로그램에 나오는 많은
어린 아이돌 꿈나무들이 그렇죠.
여러분은 이런 세가지 유형중
어느 유형에 속하시나요?
3가지 유형 중 어느것에도 여러분이 포함되지 않으시다면
어떤 유형의 사람인 것 같습니까?
우리는...
가끔씩 눈앞의 단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끔씩
내가 어딜 향해 뛰고 있는 것인지 망각하는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수능이 목표인 친구들은
수능이 끝나면 원없이 놀고.
취준생들은
입사를 한 뒤에
미친듯이 여행을 다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했던 것을 다 보상받기 위한 보상심리에 의한 것이겠죠.
우리는.
대부분
딱 여기까지만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 다음은요?
여러분이 크게 아프거나
불의의 사고만 당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다가올 시간들인데
그 시간들에 대한 준비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인생마다 큰 터닝포인트가 있었는데
인생을 송두리째 뒤집어놓을 만한 사건들은
모두
내가 현재 달려가는길이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므로써
더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 꿈은 500억 자산가입니다.

ㅎㅎ...
허황된 꿈이라도 좋습니다.
늘 언제나 꿈은 크게 가지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그 꿈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을때
어느순간 나는 부자가 되있겠죠.
너무 속물이라 욕하시는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사실 과소비를 너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베풀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좋거든요.
또.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는

자유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자유라는 건
내가 하고싶은 분야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이죠.
어쨋건...
저는 현재 500억원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현직장을 다닐겁니다...
ㅎㅎ
여러가지 일들을 충분히 즐기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베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500억 자산가가 될 수 있을까?
당연히 회사 월급으론 택도 없지요.
500억을 벌기 위해선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단순히 계산해서
5천만명 대한민국 국민에게
100원 짜리 물건을 하나씩 파는 방법이 있고,
투자자로서는
답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시드 1억으로 연 10% 수익률(about)을 매년 내서
약 62년을 부어야 되니까요.
요즘은 월급으로 시드 1억 모으기도 쉽지 않아요.
결론은....
투자자로는 답이 없고, 직장생활 만으로도 답이 없습니다.
결국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하이브리드 테크를 타는 방법과
사업에 전념하는 방법이 있겟네요.
하이브리드 테크라는건 직장생활을 하면서
투자활동도 하면서
사업도 하는 것을 말하고,
사업에 전념한다면
아무래도 한 분야에 집중할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하이브리드 테크를 타는 것 보다야
성공확률이 높겠지요.
그렇담..
선택을 해야합니다.
한 분야에 올인할 것이냐.
여러분야에 분산투자할 것이냐.
이는 개인의 성향을 따라가면 되는데.
사실 저는 제프 베죠스나 일론머스크, 엠제이 드마코와 같이



대인배가 아니라서
하이브리드 테크를 타야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세 인물을
뽑았는데
이들의 전기를 읽어보면 대부분
안정적인 부분을 깨고 위험으로 나아갔으며
실제로 위험을 기회로 얻었습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 이분들만큼의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나만의 재테크를 설계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좋겠네요.!
두서없이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 기회에 어떤 방법으로
부를 늘릴 수 있는지 간간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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