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다뷰 카페

안녕하세요

 

자계미남이에요.

 

지난주 주말에는 여자친구가 청라로 파견을 갔는데요.

 

주말에 일하는 것도 서러운데

 

바로 집오자니 마음이 적적해서

 

인천 바다뷰 카페를 다녀왔어요.

 

지역은 바로 영종도!!!

 

 

서울에서 약 1시간정도 거리에 있더라구요!

 

여기 가는길에도 뷰가 예술임!

 

 

 

카페이름은 바다 앞 테라스!

 

다른 포스팅을 보아도 주차에관한 이야기가 나와있지 않더라고요.

 

먼저 주차이야기를 해보면.

 

지하주차장에 약 10자리 남짓 지하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가 꽉차면 지상에 대야하는데

 

주차장이 그닥 여유로운 편은아니긴 했습니다.

 

그리고!

 

주차는 카페 이용시 2시간 무료에요!

 

유료라고 써져있어서 놀랐는데

 

무료이더라구요!

 

일단 카페에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안타깝게도...

 

 

이날은 비가 미친듯이 내렸고

 

워낙 사람들이 로얄석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있다보니

 

바다 모습을 담지는 못했는데.

 

뷰가 정말 황홀했어요!

 

사진출처: 네이버

 

비가 너무 많이와서 바깥사진은 못찍었는데

 

나름 테라스가 있더라구요.

 

비안오고 화창한날 바라보면 예술일듯!

 

 

내부로 들어오면 베이커리처럼

 

갖가지 빵이 놓여져있어요.

 

맛은 그냥 평범한거 같아요.

 

 

저는 워낙 딸기랑 초코를 좋아해서

 

딸기 들어간 빵이랑 초코들어간 빵인데

 

이날 워낙 비가 많이와서 습해서 그런건지

 

약간 눅눅한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카운터에는 직원이 여러분 계셨는데

 

업무가 딱딱 정해진 것인지

 

설겆이 포지션 분들은 끊임없이 열일 하시고 ㅎ

 

포스나 커피내리시는 분들은 약간의 여유가 있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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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중요한걸 말씀을 안드렸어요 ㅎ

 

여기는 일단.

 

영종도에 있어서 그런가...

 

휴대폰 LTE, 5G가 잘안터져요.

 

와이파이도 따로 없는거 같아요 ㅎ

 

휴대폰은 잠시 꺼두시고

 

연인이라면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친구와 함께라면 멋진 뷰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