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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데이트

일상 2020. 9. 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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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오늘은 뭐처럼 연차를 내고 꿀휴식중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실시하고 약 1주가 지난 이시점

 

범국민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참여로 확진자수가 감소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오늘(20.09.04)은 200명 이하로 떨어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정부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거 같아요.

 

금일 11시경 발표하기로한 연장계획 발표를 연장하면서 신중을 기하고 있는 모습이죠.

 

오늘은 감염병 이야기를 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태풍 바비가 지나가고 하늘이 무지 파래졌거든요!

 

이런 날씨에 안나가가고 베길수있겠나요___

 

게다가 여자친구를 못만난지도 오래되었구요. 

 

이전에도 너무 답답할때면 동네를 돌아다니기도 하고

 

여자친구랑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살기 때문에 집근처를 실외위주로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지금 시점에선 카페를 들어가는것도 안되고 음식점을 가는 것도 안되니.

 

주요 데이트 루틴 3개 중에 무려 2가지가 무용지물 되었어요.

 

보통 밥 카페 영화, 밥, 카페, 영화순으로 대부분의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지요.

 

엄밀히 말하면 3개가 모두 No!인 이 시점에서 만나고는 싶고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해봣어요!

 

수많은 연인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코로나 데이트'를 치고 있겠죠.

 

제가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어디가 안전지대일까요?

 

1. 드라이브 파주(준비물: 자동차)

 

 

자동차 극장은 그동안 시네마가 활성화 되면서 잊혀지고 있었다가 이번 질병사태로 새로운 데이트 핫플로 떠오르고

 

있어요.

 

이미 많은 포스팅에서 추천하는 자동차 극장이지만 주변에 볼거리와 동선을 생각하여 움직인다면 더 알찬 하루가

 

될 수 있겠지요.

 

프로방스나 헤이리 마을은 주차가 편리하다는점에서도 좋은거 같아요!

 

동선은 여러분의 기호에 맞게 짜면 되겠지만

 

제가 추천하는 동선은

 

첫 번째. 헤이리마을

두 번째. 프로방스

세 번째. 자동차극장

네 번째. 야간 드라이브에요

 

자동차극장에서 영화는 주로 야간에 스크린이 잘보이고 야간드라이브는 화려하게 펼쳐지는 조명 사이로 이쁜 풍경들을

 

많이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요렇게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프로방스는 요렇게 야간모습이 이쁘다는거 참고해주시구요 

 

이미지 출처: http://provence.town/

 

2. 자전거 데이트

 

자전거 데이트는 제일 무난하면서도 건강을 위한 데이트 같아요.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하는것도 좋지만 천천히 자전거를 타면서 주변풍경을 보는 것은 그 자체로도

 

힐링이 되거든요.

 

특히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물론 체력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여자친구의 의사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but, 전기자전거를 빌린다면 어떨까요?

 

전기자전거는 조금만 패달을 밟아도 확나가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거의 없거든요.

 

 

서울 한강기준으로 전기자전거를 대여하면 3,000~5,000원의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실외 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니 주변 풍경을 보면서 힐링을 하고싶은 커플에게 추천해요.

 

전기자전거 대여방법은 웹에서 어플을 검색하고 설치해서 주변에 있는 전기자전거를 빌리는 방법이 있는데

 

자세한 방법들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3. 테이크아웃 데이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실내에서 취식하는것도 금지가 되었어요.

 

마음껏 돌아다니기도 힘든데 실내 취식이 금지가 되었다고 먹거리 데이트를 포기해야 할까요?

 

해서 찾아봤어요.

 

 

테이크아웃은 커피만 하는게 아니에요! 햄버거도 테이크아웃이 된다는 사실!.

 

보기만해도 기분좋네요. 배고프기도 하구요.

 

방역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이 음식들을 싸가지고 한적한 공원에서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4. 등산

 

등산은 사실 자연을 좋아하는 커플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태풍이 오고나니 일교차가 커지면서 점점 날씨가 선선해지는 것도 같습니다.

 

오늘같은날 등산한번 가서 힘든짐 서로 들어주면서 휴식과 힐링 연인과의 애틋함을 동시에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상에서는 컵라면과 막걸리를 만끽하면 더 좋겠어요!

 

사실 정상이라고 하여도 3시간 ~ 4시간 등반 풀코스 등반이 아니라면 산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내려와서

 

백숙을 먹고 힐링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어요!

 

 

5. (방역이 철저한)호캉스 데이트

 

호캉스는 엄밀히 말하면 실내공간이기는 하지만 연인과의 단둘이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숙박 앱이나 웹을

 

통하여 후기를 읽어보고 방역이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여 휴식을 취하고

 

오는 것도 여자친구가 좋아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일거에요 

 

물론 수영장 이용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자료를 모아 이곳저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과연, 연인도 언택트가 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국가에서 요구하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도

 

서로의 체온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커플 여러분들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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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휴가가 끝나고 처음 맞이한 주말 현재 8.29일은 어디나가거나 하지 않고 집에 머물러 있는 상태에요.

 

전국이 바이러스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8.30 00:00부터 9.6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네요.

 

박능후 장관님은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감염병 관련하여 대응조치 방안등 관련해 브리핑을

 

진행하셨는데 주요내용을 꼭 알고계셔야 하기때문에 여러분께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원래 기존에 시행하던 사안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와 3단계를 절충한안을 내놓았죠.

 

주요사안은 다음과 같아요.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지침의 주요사안

 

1. 프렌차이즈형 카페에서는 매장을 이용할 수 없고 포장 및 배달만 가능.

2. 음식점등의 다중이용시설은 야간에는 포장 및 배달만 이용할 수 있고, 300명 이하 독서실과 실내체육 시설등은 집합 

   금지.

3. 음료 등을 포장할때도 필히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 준수 

4.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낮시간에는 정상 영업을 하지만, 21시부터 익일 5시까지는 포장 및

   배달만 가능

5. 헬스장, 골프연습장, 당구장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명령 시행.

6. 수도권 학원역시 대형학원에서 10인 이상 학원으로 확대되어 비대면 수업만 가능

7.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도 집합금지 조치

8. 고령층의 외부접촉 최소화를 위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 금지

 

중대본에서는 원래 지난 16일부터 8월말까지 2주간 수도권에 시행중이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진행중

 

이었으나 현상황에 차도가 없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하였습니다.

 

외부로 K-방역을 선전하고 하는 모습들은 국가에 자부심을 갖기 충분하였으나

 

이번에 퍼지게된 감염병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행해야 하는 정부도, 그것을 따라야 하는 자영업자도 그들의 잘못이 아닌데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진 것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최악의 상황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서 우리들의 불편함을 감수함으로써

 

타인을 배려하고자 하는 작은 선행으로 바뀔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사건이 터진이후 출근길에 주로 자차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요.

 

사실은 자차를 끄는것보다 대중교통 이용을 더 선호합니다.

 

허나 지금은 자차를 끌고다녀야 되는 현실이 저 역시도 답답하고 불편함이 많은 것이 사실이네요.

 

그래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이상 저는 주로 자차를 끌고다닙니다.

 

또, 제가 좋아하던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는 시간과 노트북으로 웹서핑을 하는 시간을 모두 

 

줄여야 했습니다.

 

스스로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위함도 있으나 타인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함이죠.

 

진심으로 제가 자주가는 카페가 문닫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일면한번 없는 카페 사장님이지만 그자리에 늘 있던 점포가 없어지는 것을 바라보는 

 

저는 마음이 안좋거든요.

 

지금도 길거리에는 더워서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보행하시는 분들, 타인의 마스크 권유에

 

화가나서 뉴스에 나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

 

이분들을 나쁘다고는 못하겟습니다.

 

이분들도 지치고 힘들테니까요.

 

그래도 우리 조금만 불편을 감내하고 성숙한 대한민국 시민으로서의 배려를 보여준다면

 

곧 우리가 편하게 숨쉴 수 있는 그날이 곧 올 것 이라고 믿습니다.

 

끝으로 사회적 거리 2.5단계를 실시하면서 많은 자영업 업주분들께서 피해를 호소하고 계셔서

 

그분들께 작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고 경제활동을 하고있기에 돈줄이 끊기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잘 이해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어려운 경제에 감염병으로 인한 사실상 영업정지라니

 

막막하실거에요.

 

제생각으로는, 추경예산은 이분들을 위해 생계지원 및, 비대면 플랫폼을 만들어 드리는데 쓰고

 

이분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셀링하는데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임대료를 달라는 임대인도 죄가 없습니다. 그들도 함께사는 대한민국 시민이며 나라에 

 

똑같이 세금내는 국민중 한사람이니까요.

 

이 모든 것들은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

 

때문에 서로 헐뜯고 물어뜯을 필요가 없고 비난의 화살이 서로에게 향해서도 안됩니다.

 

본질은 국가적 재난인 감염병이 발병하였고 그로 인해 우리가 힘든 것이지

 

저 사람이 나한테 마스크 쓰라고 했다고 내가 힘든게 아니며,

 

사회가 우리에게 이런 상황을 만들어 준 것은 아니니까요.

 

모두가 예민하고 힘든 이시기지만...

 

개개인의 입장에서 정부가 2.5단계, 3단계로 방역을 하는 것을 기다리기보다

 

우리도 작은 불편을 감수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불편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럴수 있는 성숙한 대한민국 시민이고.

 

그러한 불편함속의 배려들은 모여서 결국 우리에게 환원될 겁니다.

 

끝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나라를 위해서 힘써주시는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분들

 

의료진분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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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2 일상

일상 2020. 8. 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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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일상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여름 휴가철을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너무나 꿈같은 휴식.

 

기다려왔던 그 순간에 어떤분들은 해외를 나가시려고 계획하셨겠고

 

어떤분은 가족과 함께 계곡이나 워터파크로 피서를 떠나려고 하시기도 했을것 같아요.

 

저는 시국도 시국이고 요번 휴가때 소소하게 집근처에서 힐링하면서 보내기로 했는데요. 

 

포스팅을 하는 기점인 오늘 뉴스에서는 이번 주말이 감염병 대확산의 기로라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방역수칙을 지키고 계시고 있지만 이러한 불편속에도 전파력 높은 감염병은

 

쉽게 우리를 떠나지 않네요...

 

출근길, 퇴근길에 보면 마스크를 안하시는분들... 턱스크 하시고 계신분들께서는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나와 또다른 타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부분을 확실히 인지하시고

 

국가에서 요구하는 방역수칙을 꼭!!

 

지켜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지성인이니까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휴가를 맞이하였지만 해외를 나가지 못하는 관계로 저는 주로 집근처를 소소하게 돌아다녔습니다.

 

생각도 정리할겸 근처 개인 커피숍에 들렀어요.

 

저는 평소에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학창 시절에만 커피숖에 쓴 금액이 자그마치 2,000만원에 육박할 정도이니 얼마나 커피를 좋아하는지는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간략히 소개드리면, 눈가리고 한모금 맛만 보아도 어느프렌차이즈의 아메리카노인지는 알 정도에요. ㅎㅎ

 

매일 프렌차이즈를 돌아다니다가 가끔은 개인숍에 들리고 싶은 경우가 있어요.

 

개인숍에서는 개인숍만의 특징들이 있거든요.

 

저는 요번에 성신여대 입구쪽에 있는 이색 카페를 가봤어요.

 

여기는 카페 초입인데요.

한켠에는 우편함이 가지런히 이쁘게 놓여있었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주택집같은 느낌이었어요.

 

사실 처음엔 이곳이 주택집 정원 느낌이라 이곳이 카페인지는 몰랐어요.

 

근데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길래 찾아본거였거든요.

 

아마 지나가는길이었다면 그냥 패스했을겁니다 ㅎ

 

이날은 소나기가 내려서 바닥이 축축했네요~

 

카페에 들어가보면 이 커피집은 좀 특이한점이 보이는데요.

 

일반 커피머신기를 사용하지 않고 드립커피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이했어요.

 

들어가서 사장님께 설명을 드려보니 총 5개의 원두커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름은 들어봤지만 각각 정확한 내용은 모르는 그런 원두들이 있더라구요.

 

원두마다 향이 모두 달랐어요.

 

프렌차이즈 커피를 마셔보면 대부분 향을 맡아볼 기회가 없죠.

 

내려놓은 커피를 마시는게 끝이니까.

 

근데 여기는 원두를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점이 색다르고

 

집접 원두향을 맡아볼 수 있다는점이 특이하긴 했어요.

 

저는 여자친구와 같이 이곳을 찾았는데 저는 인디아 원두를 선택하고 

 

여자친구는 에티오피아를 선택했어요.

 

두가지 맛을 모두 음미해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인디아가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원두만 따로 구매해서 집에서 먹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이렇게 커피를 마시고 돌아오는길에 근처를 산책하면서 마무리했네요.

 

혹시 괜찮은 원두나 추천해주실 커피있으신 분은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요~ㅎㅎ

 

 

 

이제 곧.. 휴가가 끝나간다는 사실이 넘나 슬프네요...

 

하지만 생각을 바꿔서 내년휴가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여러분. 방역에 신경쓰시고 몸조심 하시고 곧 환절기가 다가오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어 몸관리 철저하게 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담주에 다시 XG5000 포스팅으로 찾아뵙겟습니다.

 

이상 공직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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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 5. 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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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돌이 직딩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게 되네요.

 

오늘은 기술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기로 해요.

 

코로나가 어느정도 잠잠해지고 점점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네요.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안녕하신건지 걱정이 됩니다...

 

그간 포스팅을 하지 못했던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최근에 제 인생의 가치관을 바꿔놓을만한 여러 사건들이 겹치면서 고뇌와 선택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기에

 

독자님들에게 오랜기간 찾아뵙지 못했었네요...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포스팅을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제 부족한 글들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먼저 그간 밀렸던 포스팅과 댓글들에 대한 답변은 6월부터 차차 진행하려고 해요.

 

사실은 5월에 국가기술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있거든요.

 

인생에는 세번의 기회가 온다고 해요.

 

제게 첫번째 기회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왔었고

 

개인적으로 두번째는 현재의 시점이라는 판단이 들어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 시기인만큼 하나씩 끝매듭짓고 다시금 포스팅을 꾸준히 진행하려고하니 답답하시더라도

 

그때까지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기술얘기뿐만 아니라 삶의 이야기와 재테크 관련이야기들도 포스팅하려고해요.

 

삶의 많은 이야기들과 경험들을 공유하여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이 지양분을 얻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깅을 시작하였거든요.

 

제 블로그의 작은 정성을 바탕으로, 정말로.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들에 행운과 행복이 따르길 빌겠습니다.

 

두서없었네요.

 

오늘은 짧게 인사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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