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 엔지니어의 꿈 ::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반응형

안녕하세요.. 공직잡니다.

 

오늘은 데스크톱 컴퓨터를 키는데 무려.... 4시간이 걸렸습니다.

 

2010년부터 약 11년을 써온 컴퓨터를 이제는 놓아주어야 될때가 된 것인지??

 

바로...

 

전원버튼을 누르면 윙하는 팬소리와 함께

 

도는듯 하다가 1초뒤에 꺼지고...

 

다시 도는듯 하다가 1초뒤에 꺼지고 하는 현상을 반복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밀당하는것도 아니고;;;

 

 

 

가뜩이나 부자되겠다고 고군분투 중이어서 큰돈주고 컴퓨터를 구매할 수는 없는상황입니다.

 

그래서 무작정 뜯었습니다..ㅎ

 

컴퓨터의 내부의 결선을 보니 생각보다 복잡하지는 않아서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ㅎㅎ

 

물론 이결선들이 무슨용도로 쓰이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만 뜯어보면 원인을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일단은 커버를 뜯었더니

 

파워서플라이, 마더보드, ram, 외장하드등 여러가지 부품들이 보이네요.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전기를 전공으로한 사람이라 컴퓨터에 대한 어느정도 기본지식은 갖추고 있기에

 

두려움 없이(???), 그리고 자신감 있게(???) 뜯었어요.

 

실무에서도 로봇을 만지다보면 전원이 들어왔다 꺼졌다하는 증상은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1. 쇼트(+선과 -선이 붙음)가 난 경우

2. 오래되서 캐패시터가 터져버린 경우

3. 전원공급이 불안정할 경우

4. 반도체 소자가 나간경우

 

제 경우에는 11년을 멀쩡하게 사용해오던 컴퓨터였기 때문에 

 

결선이 잘못된 것 은 당연히 아니라고 판단했고.

 

육안검사를 통해 +와 -가 먼지나, 컴퓨터 부품중 일부가 떨어져나와 도전체에 붙어 쇼트가 생기는지를 1차적으로

 

파악하였는데요.

 

결론은 이상없음. (1번과 2번은 아님)

 

11년 사용한 컴퓨터 치고는 내부에 먼지가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더 세부적으로 찾아봤습니다..

 

컴퓨터의 경우에는 램이라는 아이가 있는데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 램카드가 소켓에 정확하게 꽂혀있지 않은 경우

 

무한 재부팅이 일어날 수 있다하여 뽑고. 먼지세척하고 재부팅하였으나...

 

결과는 실패.

 

여전히 동일한 증상이 발생했죠.

 

그렇담... 제 지식선에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전원공급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거 였는데...

 

메인보드 내의 수은전지가 수명을 다한건가 싶어 베터리를 갈아 끼워보았으나?

 

결론은 실패!

 

그렇게 허탈한 마음으로 결선을 보다보니..

 

아닛???

 

 

히로세 커넥터 케이블중 한가지가 뜯겨있는게 아닙니까??

 

오케이.

 

찾았음.

 

쥐가 파먹은 흔적이 보였기 때문에.

 

기쁜마음으로 케이블을 교체하려고 히로세 커넥터를 뜯어보았더니...

 

결론은 7pin 커넥터였음..(쉽게 말해 커넥터가 뜯겨있는거 자체는 비정상이지만 정상 동작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

 

응 실패.

 

그렇다면 제일 의심가는 부품은!!!

 

Power supply 인출선에서 전원이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해보아야 하겟죠

(파워서플라이는 이후 회로이론 실무를 소개드리면서 자세히 소개드리겠지만

 반도체 부품에 적절한 전압을 주기위한 일종의 전압 변환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여러 전선가닥이 나오는데

 

실무에서도 그렇듯이 쇼트를 체크하는 방법중 위험하지만 가장빠른 방법은

 

쇼트가 나는상황에서 커넥터를 하나씩 빼보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는 굉장히 좋지 않은 방법이에요.

 

원칙적으로 쇼트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보드내 비정상 전압이 인가되어 지속적으로 반도체 소자에 데미지를

 

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원을 모두 뺀 상태에서 원인 분석을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러나 시간도 없고, 컴퓨터도 오래되서 어차피 망가졌으면 새로 갈생각으로

 

뜯어본거니 저는 전선을 하나씩 빼봤습니다.

 

어떤놈이 대체 불량을 일으키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죠

 

 

아니???;;; 

 

근데 웬일입니까. 요 케이블을 뽑으니까 전원이 들어오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문제는 있습니다. 

 

모니터가 절전모드 상태이고... 정상적으로 컴퓨터를 작동할 수 없는 상태였다는 점이죠.

 

 

 PWR2에 전원을 주는놈이 문제인건 확실히 확인을 했으니 원인 파악은 끝난거죠.

 

해결을 위해서는 이게 무슨역할을 하는지 알아야하니

 

열심히 구글링했습니다.

 

880원에 파는 이 케이블은 CPU 보조 전원케이블로 판명났어요.

 

한마디로. CPU에 전원만 인가되면 먹통이 되는상태가 되는거죠.

 

그렇다면 그다음으로 파악해볼 수 있는 것은.

 

테스터기를 가지고 케이블에서 전원이 제대로 나오는지 파악하는 것인데요.

 

모두 찍어보니 DC 12[V]가 정상적으로 출력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전원도 제대로 들어오는데

 

왜 안켜지는지 합리적으로 추론을 해본결과...

 

보드 CPU가 망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찾아보니...

 

 

파워 서플라이 전원공급에 문제가 있어서. 2차적으로 메인보드에 충격을 주었고

 

결론은 '보드가 망가지게 된 것은 2차적인 결과에 불과하며,

 

근본적인 원인은 파워서플라이에 있다' 입니다.

 

제... 경우에는

 

이렇게 전원을 눌러도 안켜지는 현상을 무한반복하다가.

 

멀티탭 전원을 아예 OFF로 둔상태에서 충분히 시간이흐른 (30분뒤?)다시 켜보면 또다시 무한반복을 하다가

 

어느경우에는 갑자기 켜지더라는겁니다.

 

어차피... 결과적으로는 보드랑 파워서플라이를 모두 갈아야 하는상황에 직면했는데요.

 

이걸 두개를 가느니 11년 쓴 컴퓨터는 그만 보내주고 새것을 사자는 합리적인 결론이 나왔어요 ㅎㅎ;;;

 

지금와서 제 뇌피셜을 굴려보면.

 

노후화된 파워서플라이에서 인가된 불안정한 DC전압이 순간적인

 

서징현상에 의해 보드의 커패시터 혹은 CPU의 일부를 망가뜨렸고.

 

이 때문에 평탄한 직류전압이 아니라 리플전압이 섞여 보드에 충격을 줬을 확률이 있다 정도에요.

 

전자 부품의 에러 원인을 찾는다는 것은 추측성 원인분석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현직에서도 엄청난 전문가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문제가 되는 보드를 통짜로 교체합니다 ㅎㅎ;;;

 

엔지니어라고 모두다 아는것은 아니고 어디가 원인일 수 있으니 요부분을 교체해보자.

 

하면서 노하우를 얻어나가는 것이죠.

 

무튼.. 또... 어쩌다가 켜지는 것을 보면 파워서플라이가 아예 전압을 못주는건 또아닌가 봅니다.

 

아무래도 새로 컴퓨터를 사는편이 현명한가 봅니다 ㅎㅎ;;;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뷰 오랜만의 눈호강.  (0) 2021.02.21
동네 마실 겸 첫 번째 임장  (2) 2021.01.18
굿바이 2020년  (0) 2020.12.30
파워숙면  (0) 2020.09.20
직장인의 무기력증  (0) 2020.09.15
블로그 이미지

Lubly0104

전기설계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찐전기

,

굿바이 2020년

일상 2020. 12. 30. 19:56
반응형

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어느덧 2020년(경자년)이 저물어가고 2021년(신축년)을 맞이하고 있네요.

 

포스팅을 작성하는 오늘은 20.12.30 입니다.

 

 올 한해 정말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다가올 신축년 한해를 잘 시작하기 위해서는 단연 올해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면서

 

교훈을 얻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바로잡아야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름대로 올해의 이슈를 짚어봤습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단연 1위는 팬대믹이죠.


1. COVID-19

 

코로나는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죠.

 

19년 12월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가 겉잡을 수 없이 퍼져서

 

세계 각국에 엄청난 피해를 몰고 왔습니다.

 

약 180만명의 사망자를 속출시켰고, 8,200만명을 감염시켜 우리 생활의 판도를 바꾸어놓았죠.

 

19년 12월에 발생한 바이러스가 20년 12월의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는건 참으로 

 

끈질긴 녀석이네요.

 

전파력이 워낙 뛰어나기도 했겠고, 변이 바이러스까지 출몰하면서 점점 위협을 높여옵니다.

 

여튼...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등 수많은 전세계 각국의 제약회사들이 너도나도 백신을 개발했지만.

 

심심찮게 미국에서 백신 접종후에도 양성 반응(확진)이 나타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메스컴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내년 3월~4월부터 취약계층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내년 9월쯤까지

 

직장인 접종으로 전국민 백신투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내년까지는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할듯 하네요.

 


2. 동학개미운동

 

코로나는 경제 전반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죠.

 

국내 경제지표에는 많은 것들이 있겠으나 우리들이 항상 이야기하는 코스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영향을 주기시작한 이후로

 

20.3월경 코스피는 1,439를 찍었던 코스피 지수가 불과 1년만에 2,878(20.12.30기준)을 찍어버리며

 

세상의 역사를 쓰기시작했습니다.

 

저도 주식투자를 하는데...

 

정말 이렇게 미친듯이 올라가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였죠.

 

저는 현재 충분히 산타랠리를 즐기다가 금리가 올라가는걸 보고 대부분의 포지션을 현금화 하였습니다.

 

여튼 동학개미 뜻은 어떻게 되고 이런 신조어는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 일까요?

 

동학개미라는 것은 동학농민운동에 비유한 표현인데요.

 

저도 역사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한편이 아니다보니 네이버의 힘을 좀빌려 동학농민운동을 소개드립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그러니까... 쉽게 정리하면 동양인이 서양인에 맞서 싸우는 느낌인거죠.

 

개미라는건 개인투자자들을 지칭하는 은어인데

 

개미라는 표현 자체가 워낙 조그맣고 영향력이 작은 이미지를 내포하죠

 

근데 그런 개미들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서 힘이 세진겁니다.

 

지금까지 증권시장은 대부분 기관과 외국인들이 주도세력이었죠.

 

허나 2020년은 달랐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5%의 초저금리 시대가 개막하면서 많은 돈들이 증시로

 

흘러 들어왔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양적완화(돈을 미친듯이 찍어냈죠.)를 실시하며 많은 갈 곳 없는 돈들이

 

증권시장으로 흘러들어왔습니다.

 

그 결과... 개인투자자인 개미들의 힘이 점점 커졌고. 어느순간은 기관과 외국인의 세력을 받아낼 정도로

 

증권시장에 힘이있는 존재가 되버린 거에요.

 

그래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게 된겁니다.

 

설명이 길었습니다만...

 

2021년도 대부분의 증권 애널리스트및 전문가들은 상승랠리를 예측합니다.

 

저는 부정론자라 포지션을 정리해둔 상태이지만

 

현재 많은 자영업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고. 실물경제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현상황에서

 

수출 중심의 실적과 엄청난 유동성 파티가 언제까지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잘모르겠네요.

 


3. 언택트 문화의 확산

언택트(untact)라는 것은 비대면이라는 뜻이죠.

 

그렇습니다.

 

코로나가 2m 간격에서 강한 전파력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는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야만 하는 새로운 생활패턴에

 

익숙해져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불편했지만. 점점 소비의 형태와 생활 패턴이 바깥중심에서 개인공간 중심으로 바뀌어 나갔기

 

때문에 비대면 관련 플랫폼들이 급격한 성장을 이뤘죠.

 

국내에서는 네이버나 카카오 관련 증시가 실제로 급등 했습니다.

 

사실 언택트는 코로나 시기 이전에도 추진되어 왔던 방향이었죠.

 

사람이 내리던 커피를 일률적으로 로봇이 내리게 되면서 무인 로봇카페가 생기고.

 

출처: https://cafe.naver.com/woorihp/88896

사람들은 이러한 소비에 점점 만족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소비행태를 코로나라는 질병이 더욱 앞당김으로써 4차산업혁명은 점점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되네요.

 

또 크게 이슈가 되었던 부분이죠.

 

정부지침으로 코로나 대유행의 시기가 올때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대부분의 직장인이 재택근무를 실시하였죠.

 

따라서 화상회의 서비스나 비대면 인프라 관련 IT 회사들이 급격하게 성장을 이루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물론 직원들이 회사로 나와서 일하기를 원하시겠지만.

 

몇몇 업종에서는 실적은 실적대로 올리면서, 오피스를 처분하여 임대료까지 낮추게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신 사장님들도 보이네요.

 

저는 제조의 생산라인 엔지니어로 몸담기 때문에 비대면 문화가 퍼진다하여도... 공장에서 블루칼라로 살아야 하지만요.

 

어쨋든 이런 생활의 패러다임은 2021년에 더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는 지금 위기와 동시에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죠.

 

모두가 자기 위치에서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너무나 생활패턴이 빠르게 변화하고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많은 것들이 생겨납니다.

 

인생을 오래 살아본 것은 아니지만. 변화에 빠르게 순응하지 못하면 세상과 도태될 확률이 높더라구요.

 

슬프지만 그것이 이세상에 이치인가봅니다.

 

그래서 저는 한동안 소홀했던 독서를 내년부터 열심히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사서 읽어볼 책은 요책인데요

(광고아님)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정리하여 여러분께 공유드리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신축년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마실 겸 첫 번째 임장  (2) 2021.01.18
컴퓨터 부팅시 팬소리와 함께 껏다 켜졌다를 반복하는 현상 발생시  (1) 2020.12.31
파워숙면  (0) 2020.09.20
직장인의 무기력증  (0) 2020.09.15
언택트 데이트  (0) 2020.09.04
블로그 이미지

Lubly0104

전기설계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찐전기

,

파워숙면

일상 2020. 9. 20. 19:10
반응형

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오늘 다뤄볼 이야기는 '잘자는 법'이에요.

 

뜬금없이 잘자는 법(?)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제가 요즘 잠을 오랫동안 자고 일어나도

 

하루에 곧잘 피로가 몰려오고 그렇게 하루가 엉망이 되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가뜩이나 감염병때문에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이시국에서 집에서 잠만자는건 너무나 슬퍼요...

 

저는 집돌이랑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아요.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모두 먹어봐도 늘 졸리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잘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꿀팁을 나름대로 정리해봤어요.

 

긁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아마도 불면증에 시달리기 때문에 이글을 읽고 계시겠죠?

 

 그렇다면... 가장 먼저해야할 부분은 왜 불면증에 시달리는가에 대한 원인 분석입니다!

 

잠이 안오는 이유야 사실 수십가지 요소가 있을것이고 딱 어떤거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대부분 직장인이나 학생여러분이 잠을 못자는 이유를 공통적으로 뽑아내볼게요.

 


1.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감

스트레스는 사람을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죠.

 

잠이라는 것은 인간의 뇌와 몸이 일시적인 reset을 하는 과정으로서, 이때는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내 몸을 방어할 수단이 없습니다.

 

때문에 사람은 본능적으로 편안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잠을 자기가 힘든것이 사실이에요.

 

사람은 다음날 큰 프로젝트가 있거나, 큰 시험을 보거나하면 긴장을 하죠.

 

지금 당장은 긴장을 할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가 미리 긴장을 하면서 내일 일어날 일들에 대해

 

스탠바이 합니다. 이런 경우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고 사람은 제대로 숙면을 취할 수가 없는데요.

 

사실, 이런 경우 가장좋은 방법은 내일 일어날 일들을 안일어나게 하는게 좋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시험이라던가, 프로젝트라던가 하는일들은 피해갈 수 가 없죠.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수면유도제를 섭취하는 것인데, 평상시에 불면증이 심하신 분들은

 

보통 수면유도제를 구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허나 억지로 잠을 청하기 위한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잠을 자는데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육체적인 피로도를 높이는 것인데요.

 

육체적인 피로도를 높이면 대부분은 하루종일 긴장되었던 근육들이 이완, 완화 되면서 잠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다음날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고, 수면의 질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전날은 충분한 활동량을 통해서 육체의

 

피로도를 어느정도 유지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의 통계(전국 수면 협회 발표자료, 미국의 설문조사 자료)에 미루어 보았을 때 운동량이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선에서 숙면전 3~4시간전 땀을 흘리면 체온을 낮추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고강도의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반신욕이나 허브, 대추차등을 통해서 몸을 이완 되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필자도 실제로 수능 전날과

 

대추차와 허브를 마시면서 불안함을 이기고 충분한 숙면을 청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카페인 과다섭취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커피를 마시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현대의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정신력으로 많은 일들을 하려다보면 온전한 상태로는 힘든 경우가 많죠.

 

강제로 몸을 각성 상태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때문에 커피에 많은 도움을 받는 게 사실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커피에는 카페인이라는 중추신경흥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카페인이 체내에 들어오면 도파민을 분비시킵니다. 도파민이라는 물질은 흔히 쾌락 물질이라고 하죠.

 

몸이 이완되어야 잠이 잘오는데 오히려 각성상태를 만드는 겁니다.

 

잠을 자더라도 각성 상태로 잠을 자는 꼴인것이죠.

 

또 카페인은 아데노신의 작용을 억제한답니다.

 

아데노신은 혈중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일단 어려운 말은 제외하고

 

쉽게 설명드려보면 뇌의 아데노신 분비는 잠을 청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카페인이라는 요소는 아데노신이

 

활성화 되는데 방해역할을 하는 것이죠. 

 

최근, 일각의 자료에 의하면 커피가 숙면을 취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학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허나 물리적으로 보아도 카페인이 체내에 들어오면 위 두 가지 현상은 필연적입니다.

 

다만, 사람마다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마치 잠을 자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수면의 질적인 측면에서 겉보기에 잠을 자고 있더라도 몸이 각성 상태에 들어가는 상태는 바람직한 상황이 아닙니다. 

 

커피는 현대인에게 불가분의 기호식품이지만 잠을 자기 전만이라도 카페인을 멀리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3. 음주

술을 마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몸의 근육이 이완되고 긴장이 풀리는 경우에 잠이 쏟아집니다.

 

어느정도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면 뇌에서 수면을 유도하는 부위를 활성화상태로 만듭니다.

 

이때, GABA라고 하는 뇌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는데, 몸을 진정시키고 이완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근데 우리가 명심해야할 점은 알코올에 의해 청해진 잠은 '가짜 숙면'이라는 사실인데요.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인해 몸은 숙면하지만 실제로는 약 6시간 동안 알콜을

 

분해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몸이 각성상태에 들어가게되고 몸은 실제로 알코올 분해로 매우 피로한 상태라는 점이죠.

 

술을 마시고난 다음날 매우 피로함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뇌는 잠을 잔거 같은데 실제로는 하루종일 몸이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했던 것입니다.

 

불면증이 심하고 잠이 잘안오시는 분들은 내일 아침을 위해 금주, 절주를 해보시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4. 불편한 수면환경

 

꿀잠을 위해서는 편안한 잠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사실 너무나 졸리면 어떤 자세에서도 잠이 잘오겠지만...

 

우리는 여러가지 정신적인 요소로 인해 너무나 졸려도 정신은 너무나 멀쩡한 상태가 많죠.

 

가뜩이나 잠이안오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수면 환경은 잠을 자는데 더 악영향을 끼친답니다.

 

자는 순간만큼은 세상 가장 편한 자세로 잠을자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자세는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데 대표적으로 몇가지 유형을 살펴보면...

 

- 똑바로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

 

가장 이상적인 수면자세입니다.

 

잠을 잘 때 하중이 몸 전체에 적절하게 분산되어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오래자더라도

 

가장 무리가 덜한 자세입니다.

 

문제는 이 자세로 자는 것보다 옆으로 눕는 자세가 더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 옆으로 누워서 팔을 베게로 올리는 자세

 

때때로 잠을 청하는 경우 똑바로 하늘을 보고 잠이 안오는 경우 필자는 옆으로 돌아누워서 잠을 자는데요.

 

필자의 경우에는 옆으로 눕는 자세가 잠은 더 잘오는것 같습니다. 근데 그 자세를 30분만 유지하고 있어도

 

한쪽 팔이 저려옵니다...

 

체중에 팔에 실리기 때문이죠. 또한 허리도 역시 틀어지기 때문에 허리쪽에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옆으로 누워서 잘때에는 다리의 위치가 애매하고 골반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다리의 사이에 죽부인이나 베게를 껴놓고 자라고 권유하더라구요.

 

저도 잠을 자면서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 짧은 시간엔 잠에 잘 드는듯 하나 장시간 버티고 있다보면

 

곧 심한 통증이 생겨서 지양하는 자세입니다.

 

-태아자세

 

옆으로 동그랗게 몸을 말아서 자는 자세입니다. 마치 태아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태아자세라고도 불리는데요.

 

동그랗게 몸을 마는 자세는 골반과 척추에 무리를 주는 자세이기도 하고 팔이 한쪽이 눌려 있는 상태로 잠을

 

자기 때문에 근육이 장시간 눌려있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로 웬만하면 피해야하는 자세입니다.

 

- 엎드려 자는 자세

 

보통 술을 먹고 디비 눕는 자세죠.

 

엎드려서 자면 필히 목이 한쪽으로 돌아갑니다. 더군다나 숨쉬기도 불편하기 때문에

 

수면에 바람직한 자세는 아닙니다.

 

팔도 대부분은 머리위로 동그랗게 말아놓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 목과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니 이 자세는 자제하도록 합시다.

 

 

 

여기까지 잠을 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말한 것이 학계에서 정설이라고 불릴만큼 정확한 것은 아니고 아직은 논란이 있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어쨋거나 중요한건 내가 잠을 잘 자는것이죠.

 

잠이 안오시거나 불면증에 의해 다음날 피로가 심하신분들.

 

제가드린 팁이 자기와 맞는지 시험해보시고 오늘도 모쪼록 파워숙면하시기 바랍니다.

 

끝.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ubly0104

전기설계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찐전기

,

직장인의 무기력증

일상 2020. 9. 15. 08:26
반응형

안녕하세요, 공직자에요

 

오늘은 무기력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다 쓰고나면 더이상 무엇인가 하기 힘들어지는

 

넉다운 상태가 되기 마련이죠.

 

사람의 몸은 머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수많은 대한민국의 직장인의 관점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대체 우리에게 무기력함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무기력함을 해결해야 할까요?


무기력증 원인 1.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 즐기다 황천간다.

 

 

무기력함의 첫번째 원인은 내게 문제가 생겼고 그것을 피할 방법이 보이지 않을때에요. 

 

보통은 직장이 딱 그러하죠. 수험생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직장인들에게는 여러가지 요소가 좋은 회사를 고르는 요건에 해당하는데

 

보통은 워라밸, 연봉, 근무지, 직무적합성 등이 있어요

 

그러나 문제는 여러가지 요건이 충족되더라도 하나의 요건이 지나치게 밸런스가 무너진다면 우리는

 

무기력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연봉도 높고 워라밸도 좋고 직무적합도도 높고 대인관계도 좋은데 타지에서 일하거나

 

기러기 아빠로서 가족을 볼 수 없다면요?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 아빠들은 이러한 환경이라도

 

쉽게 회사를 나오지 못할겁니다.

 

사람은 대부분이 자유를 갈망하는데 어떤 이유에선가 회사를 나오지 못하도록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이

 

 내 자유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퇴근만 하면 집에서 넉다운되버리고 주말엔 무조건 잠만 잡니다.  

 

무기력해져버리는 것이죠. 무엇을 하더라도 재미가 없는 상태가되고 무언가를 하기도 싫은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이렇듯. 요건들 중 몇 가지 요인들이 충족되지 않고 그게 너무 강하게 나를 짓누르면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무기력함이 축적되면 건강의 악신호가 되고 우울증으로 확대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무기력증 해결법 . 피할 수 없으면 다른 삶의 가치를 찾아라

 

이런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적인 요인을 바꾸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은

 

쉽게 퇴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제 경우를 바탕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피할 수 없는 경우는 자기만의 삶의 목표를 새롭게 정하는게 매우 중요한데요.

 

자세히 생각해보면 회사는  여러분의 밥벌이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회사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지 마세요.

 

회사는 삶의 종착지가 아니며 영원히 내게 월급을 주지 않습니다.

 

오늘도 눈이 떠지니까 출근하고 하루를 피곤에 찌들어 지내지 마시고, 삶의 다른 목표를 설정하세요.

 

그게 취미 생활일 수도 있고 자기계발일 수도 있겠죠.

 

저도 입사후 2년차까지는 심한 무기력증에 시달리다가 3년차부터 관점을 바꾸었고 직장외에 내가 살아야하는

 

또 다른 이유와 목표를 설정하고부터 회사에서 있는 모든 일들은 그저 회사일로 묻어두는 여유와 에너지가

 

생겼습니다.

 


무기력증 원인 2. 자존감 저하

 

 

자존감은 내 삶을 지탱하는 원동력입니다.

 

자존감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은 엄청난 무기력증을 불러일으키죠.

 

회사에 몸담고 일하다 보면 개인이 부품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어느 순간 자신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보통은 회사의 규모가 클수록 이런 현상이 짙은 경우가 많습니다.

 

 

 


무기력증 해결법 . 회사외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자

 

회사는 사람의 이름만 친근하게 부르는 경우는 없고 딱딱하게 누구누구 사원, 누구누구 과장 이런식으로 부르죠.

 

내 이름은 언제부턴가 없고 부르면 달려가고 시키는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못하면 못했다고 혼나고

 

나는 늘 최선을 다한거 같습니다.

 

사실 직장에서는 자신을 올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매일 긴장과 집중의 연속이기 때문이죠.

 

그 과정속에서 많이 혼나기도 하고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때마다 좌절하는 자신의 모습은 스스로의

 

자존감을 낮추기에 충분합니다.

 

이런 경우에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직장외의 인적네트워크를 만들고, 업무 외의 이야기들을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입니다.

 

취미나 나의 관심가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타인에게 공유하면서 릴렉스한 상태를 유지하면 스스로

 

내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객관적인 시각이 생깁니다.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면 업무환경에서도 냉철하게 현실을 판단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남들이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부분에 대해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노하우가 생기는 것이죠.

 

내가 무기력하고 힘이 없는 상황이 자존감 저하로 비롯된 것이라면 사람을 많이 만나보세요.

 

분명히 도움이 될거에요

 


무기력증 원인 3. 대인관계로 인한 자존감 저하

 

 

이부분은 사실 직장이 아니라 상하관계가 존재하는 모든 집단에 해당하는 이야기인데요.

 

사람은 사실 남들을 기준으로 나의 자아를 인식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즉 내스스로 어떤 사람이고 어느 정도

 

가치 있는 사람인지는 타인이 정의하는대로 생각해버리는 것이죠.

 

직장과 같이 특수한 공간은 더 그런 경향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평등해 보이는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속의 공간이지만, 명백히 상하가 존재하며

 

돈이 오가는 치열하고 냉혹한 장소거든요.

 

이런 경우 일을 잘해내지 못하거나 상사로부터 잦은 꾸중을 듣는다면 스스로 시무룩하고 자신감이 사라집니다.

 

 


무기력증 해결법 . 

 

사실 직장인 무기력증 중에 가장 해결이 힘든 케이스인데요.

 

대인관계는 정답이 없기에 더 그런것 같아요.

 

직장 상사로부터 정당한 업무지시를 받았고 내가 해낼 능력이 미숙했다면 이는 점점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만,

 

이유없이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경우에는 fact 체크가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내게 정당한 업무지시를 하는데 내가 못해내는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이 기분에 따라서 무리한 업무 지시로

 

나를 깎아내리고 싶은 것인지 잘 판단할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직장 상사가 논리적이지 않고 감정적인 대처를 한다면 그 사람의 감정을 맞춰주되 욕을 먹던 안먹던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고 내실력을 키워나가면 됩니다.

 

만약 직장 상사가 어떤일에 있어서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내가 그 기준에 못미쳐 혼나고 자존감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일처리를 할 때 성과중심으로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래도 힘든 경우에는 마음속의 돌파구를 생각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지금은 잘 몰라서 욕먹고 있고 무시당하지만 훗날 실력만큼은 최고가 되어서 어느 회사에서건

 

실력으로 인정받겠다는 다짐과 함께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나는 오늘보다 내일은 더 나아질 것 이므로

 

이런 자신을 쌓아가며 분명 고지에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이 다르고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느 상황이건 억울하고 우울한 부분이 있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해보세요.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사실 자존감이 낮아지는 부분을 세 가지로 정의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너무 많은 심적인 요소들이 영향을 끼치니까요.

 

허나 오늘도 열심히 살고 계신 여러분은 어떤 이유에서건 부모님에게 소중한 자녀이며

 

가족에게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사회에서 나를 나쁘게 본다고 세상이 여러분을 나쁘게 보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요새에는 너무 안타까운 기사들이 많습니다.

 

연예인들의 악플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이라던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뉴스들이 그러한데요.

 

생명은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죠.

 

스스로 믿음이 충만해야 어떤것이라도 해낼 수 있죠!

 

자존감이 낮아질 때는 소개드린 방법으로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바이 2020년  (0) 2020.12.30
파워숙면  (0) 2020.09.20
언택트 데이트  (0) 2020.09.04
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3) 2020.08.29
200822 일상  (1) 2020.08.23
블로그 이미지

Lubly0104

전기설계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찐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