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계미남이에요.
코로나로 바깥으로 나가기 힘들어지고
퇴근후에 맥주먹는게 인생의 낙이 되버렸어요 ㅎ

정신없이 일하고, 집중하다 퇴근하면.
보통은 긴장이 풀리죠.
제 경우에는 저녁을 회사에서 먹고,
집에와서 운동하고 따뜻한물로 샤워까지 하니
더 노곤한데요 ㅎ
이렇게 정신이 맑게 풀리는 경우에 맥주를 마시면
바로.
여기가 천국인가 싶어요 ㅎ....

저는 회사에서 밥을 먹고오기 때문에.
집에서는 안주빼고 딱 맥주만 먹거든요!
일단은 제가
좋아하는 맥주를 쭈루룩 불러드리자면...

곰표 맥주는 넘나 맛나는데.
아무데서나 팔지를 않아요...
유일한 단점이죠.
대량으로 구매해서 먹거나 하는게 좋아요.

이 맥주는 덴마크 맥준데
도수도 적당히 알딸딸할만큼 즐길 수 있으면서
목넘김이 깔끔하고
짙게 과일향이나서
음료수를 먹는거 같은데 기분까지 알딸딸하니
거의 최고의 맥주죠.
이거는 곰표 맥주보다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게 약간의 아쉬움.
맛있는데 당연히 비싼거는 이해함...

맥주창고 같은 세계 맥주샾에 가면
무조건 한번은 먹는
저의 최애맥주.
적당히 칼칼하고 톡쏘는 맛이 다른맥주보다 강하면서
금방 천국행...
그러나 역시 비싸서 약간 아쉬움...

그 다음은
집에서 제일 많이먹는
싼맛....
테라 맥주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고
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해서 마시기 괜찮아요.
이쯤되니...
코로나 터지기전
송도, 신촌 맥주축제가 너무나 그립네요...

얼른 코로나가 물러가서
다시 마스크 없는 세상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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