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니체 근처 가볼만한 카페, 김포카페, 갤런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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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완연한 봄이 찾아온거 같아요.

 

바람은 쌀쌀하지만 날씨가 너무좋은거 있죠...

 

오랜만에

 

김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라베니체 라고 유명한 김포 핫플을 돌려고 한건 아닌데

 

라베니체만 다녀오긴 좀 애매해서

 

주변 인근 카페를 들렀습니다.

 

차를끌고 가니 약 10분정도 걸리더라고요.

 

오늘 방문한곳은

 

갤런55

 

 

 

입니다.

 

제가 대형카페를 많이 포스팅하니

 

눈치채셨겠지만

 

네, 여기도 대형카페입니다.

 

대형카페는 웬만큼 찾아보면

 

제각각의 특색이 뚜렷하더라고요.

 

여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위치는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공간도 엄청 넓었고

 

애견인들은 반려견을 데려올 수 있어서 굉장히 핫플이었어요.

 

 

입구 사진이에요,

 

 

업사이클링 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내부 공간을 살펴보면 데코레이션이 굉장히 독특한데

 

대부분의 대코레이션들이 이런 

 

업사이클링 제품들이었어요.

 

그만큼 독창적이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견주들 취향저격...

 

애견인들을 위해

 

강아지들을 위한 츄잉껌이나

 

관련 제품들도 파네요.

 

곳곳에 비치된 여러소품들...

 

 

와인도 보이긴했는데

 

이것도 전부다 파는 제품인지

 

가격이 붙어있더라고요.

 

 

 

 

이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부모님들 모시고 오기도 좋은듯.

카페내부가 굉장히 널찍했어요.

 

1층부터 3층까지 있는데

 

3층은 전망이 탁트인 파노라말 자연뷰고

 

2층은 좀 어둑한 분위기에서

 

아늑하게 대화할 수 있는공간이었네여

 

 

군데군데 소품들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쓴거 같다는게

 

느껴집니다.

 

1층에 전시되어있는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판매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가격대가 굉장히 쌤...

 

비싼건 근 100만원도 나가더라는...

 

 

1층에 파는 메뉴는 음료뿐만 아니라

 

파스타나 연어 샐러드처럼

 

브런치 카페에서 파는 음식들이 많이 보였음..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는거 같더라고요.

 

 

베이커리도 있어서 빵도 많이 파는데...

 

사진을 찍는시점에 마침 빵이 매진됬어서 별로 없는거처럼 보이네요.

 

음료 진열대

 

여기 빵도 빵이지만

 

케잌도 맛있는듯..

 

라베니체가 워낙핫해서 그냥 라베니체만 보고

 

돌아가시는 분도 많은데

 

라베니체말고 그 근처에 갤런55를 들러서

 

힐링하고 오면 참좋은듯...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