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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남산타워

일상 2022. 2. 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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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남산타워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명절이 끼어서 있어서 그런것인지...

 

전기쪽 포스팅이 뜸해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차주부터는 다시 전기 포스팅을 시작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늘은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남산 가고싶은분들 많이들 남산 타는 경로에 대해서

 

찾아보실텐데.

 

남산을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들 알고계시는.

 

케이블카

 

그다음은.

 

버스

 

이용하여 올라가는방법

 

마지막은 뚜벅이로 걸어올라가는 방법인데...

 

저는

 

워낙 느릿느릿 구경하고 걷는걸 즐기는 사람이라

 

걸어서 올라갔습니다ㅎ

 

날이 많이 추웠지만 그래도 공기도 찬데

 

몸에 땀이나니 제법 견딜만 하더라구요.

 

 

 

다소 추웠지만

 

씩씩하게 뚜벅뚜벅...

 

저멀리 남산이 보이네요!

 

여긴 '카페구할구' 루프탑 에서 찍은 사진인데

 

꽤 멋있어요!

 

남산에오실때 여기한번 들러보세요.

 

경치가 좋습니다.

 

특히 루프탑.

 

남산을 걸어올라갈때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워낙 춥고 힘들다보니...

 

많이 못찍어서 아쉽네요

 

근데...

 

남산에 벙커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남산은 올라가는 길목에

 

멀리 벙커가 보입니다.

 

남산을 뚜벅이로 오를때의

 

장점은

 

케이블카에서 느끼기 어려운 좋은경치를 여유있게 바라보기 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서울시내의 경치도 멋있지만

 

워낙 짧은 찰나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그경치를 오래 구경할 여유가 없죠.

 

허나 뚜벅이로 걸어올라가다보면

 

이런 뷰를 원하는 시간동안 즐길 수 있다구요.

 

다소 날씨가 흐렸지만 구름사이로 햇빛이 내려비치는게 꽤멋있어서 찍었습니다!

 

남산에 올라가기 위해서

 

제걸음속도로 약 20분~30분 정도 등반을 했던거 같아요.

 

아예 못올라갈정도는 아닙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케이블카나 버스 추천드립니다.

 

항상 남산에 올라오면 자물쇠같은거만 구경했었는데

 

오늘은 전망대까지 올라갔습니다.

 

요건 전망대가기전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찍은 사진인데

 

파노라말 빔프로젝트 스크린뷰로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꽤 잘해놓았더라구요

 

전망대에 올라오니

 

석양이 보입니다.

 

자세히 바라보니 빼곡빼곡 여러건물들과

 

한강이 보이네요.

 

한동안 넋을 놓고 바라보았습니다.

 

날이어두워지니 여러곳에 가로등이나 불빛이 켜지고

 

꽤멋있네요.

 

마치 비행기 착륙전 낮은 상공에서 찍은 사진과 비슷하네요.

 

이건 전망대 화장실에서 찍은사진인데...

 

전망대 화장실 전망이 환상입니다...

 

남자화장실 기준...

 

꼭 방문해보세요.

 

정말 서울 야경은 너무이쁜거 같아요.

 

늦은 저녁까지 힐링하고 다시 집에오니

 

이모든게 꿈인것 같았어요.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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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남산타워

일상 2022. 2. 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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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남산타워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명절이 끼어서 있어서 그런것인지...

 

전기쪽 포스팅이 뜸해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차주부터는 다시 전기 포스팅을 시작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늘은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남산 가고싶은분들 많이들 남산 타는 경로에 대해서

 

찾아보실텐데.

 

남산을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들 알고계시는.

 

케이블카

 

그다음은.

 

버스

 

이용하여 올라가는방법

 

마지막은 뚜벅이로 걸어올라가는 방법인데...

 

저는

 

워낙 느릿느릿 구경하고 걷는걸 즐기는 사람이라

 

걸어서 올라갔습니다ㅎ

 

날이 많이 추웠지만 그래도 공기도 찬데

 

몸에 땀이나니 제법 견딜만 하더라구요.

 

 

 

다소 추웠지만

 

씩씩하게 뚜벅뚜벅...

 

저멀리 남산이 보이네요!

 

여긴 '카페구할구' 루프탑 에서 찍은 사진인데

 

꽤 멋있어요!

 

남산에오실때 여기한번 들러보세요.

 

경치가 좋습니다.

 

특히 루프탑.

 

남산을 걸어올라갈때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워낙 춥고 힘들다보니...

 

많이 못찍어서 아쉽네요

 

근데...

 

남산에 벙커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남산은 올라가는 길목에

 

멀리 벙커가 보입니다.

 

남산을 뚜벅이로 오를때의

 

장점은

 

케이블카에서 느끼기 어려운 좋은경치를 여유있게 바라보기 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서울시내의 경치도 멋있지만

 

워낙 짧은 찰나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그경치를 오래 구경할 여유가 없죠.

 

허나 뚜벅이로 걸어올라가다보면

 

이런 뷰를 원하는 시간동안 즐길 수 있다구요.

 

다소 날씨가 흐렸지만 구름사이로 햇빛이 내려비치는게 꽤멋있어서 찍었습니다!

 

남산에 올라가기 위해서

 

제걸음속도로 약 20분~30분 정도 등반을 했던거 같아요.

 

아예 못올라갈정도는 아닙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케이블카나 버스 추천드립니다.

 

항상 남산에 올라오면 자물쇠같은거만 구경했었는데

 

오늘은 전망대까지 올라갔습니다.

 

요건 전망대가기전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찍은 사진인데

 

파노라말 빔프로젝트 스크린뷰로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꽤 잘해놓았더라구요

 

전망대에 올라오니

 

석양이 보입니다.

 

자세히 바라보니 빼곡빼곡 여러건물들과

 

한강이 보이네요.

 

한동안 넋을 놓고 바라보았습니다.

 

날이어두워지니 여러곳에 가로등이나 불빛이 켜지고

 

꽤멋있네요.

 

마치 비행기 착륙전 낮은 상공에서 찍은 사진과 비슷하네요.

 

이건 전망대 화장실에서 찍은사진인데...

 

전망대 화장실 전망이 환상입니다...

 

남자화장실 기준...

 

꼭 방문해보세요.

 

정말 서울 야경은 너무이쁜거 같아요.

 

늦은 저녁까지 힐링하고 다시 집에오니

 

이모든게 꿈인것 같았어요.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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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쳐보면 조양방직은 필수코슨데요.

 

조양방직을 인터넷에 쳐보면 단순히 카페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가보니

 

볼것이 진짜 많았어요!

 

조양방직은 옛 방직공장을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그 규모가 원래 공장부지였던 것을

 

카페와 전시관으로 꾸며놓은 만큼 규모가 굉장히 방대합니다.

 

 

주문을 하기위해선 줄을 길게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이때도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어요.

 

소품이 곳곳에 뿌려져 있는데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칙칙한 공장에 여기저기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썻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아메리카노 2잔시켜서 먹었는데

 

가격은 싼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입장료라 생각하고 돈을 낸다면 결코 비싸지도 않습니다. 

 

조양방직이 특이했던 점은

 

조명히 굉장히 많았었던 점인데

 

 

곳곳에 산개되어있는 조명들은 백열전구를써서

 

따뜻한 느낌을 주었네요.

 

 

요건 2층에서 찍은사진인데

 

엄청 넓죠???

 

 

 

 

 

 

 

 

 

 

 

 

 

 

 

 

 

조양방직에는 카페공간 말고도 전시공간으로 마련된 별관이 따로 있는데

 

여기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참빗이나 레트로 라디오등

 

옛물건들로 꾸며진 내부인테리어를 보면서

 

어른들은 옛날이야기를 많이들 하셨습니다.

 

(저건 참빗이고, 저분유는 내가 어려을때 많이 먹었었던...등등의 이야기류)

 

이건 옛날 변전실인데?

 

전기공학 전공한 저로써는 나름 신기하게 생각했었던 장면이라?

 

찍어놨네요 ㅎ....

 

 

곳곳에 여러 내부인테리어에 신경쓴게 느껴지는건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는 다갖춘듯...

 

물가, 초록초록 식물, 엄청나게 화려한 조명, 동물인형, 넓은실내등...

 

근데 여기 너무오래있으면

 

힘든게 조명이 너무화려해서

 

머리가 어지러운건 단점...

 

여튼...

 

오늘도 잘 힐링하고 왔습니다.

 

아참...

 

여기 방문하실때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 주목해주세여.

 

카페가 굉장히 넓찍한 것에 비하여 자체 주차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협소했습니다.

 

아마도 옛 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겸 박물관이라 그런듯해요.

 

그래서 제 경우에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1 공영 주차장과 2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지도를 찍어보면 붉은색 부분이 공터로 아무것도 표시가 안되는데

 

이쪽이 실제로 주차공간이었습니다.

 

원래 공터였다가 최근에 주차장으로 만들어진 공간인가봐요.

 

저희는 주말에가서 그랬었는지 몰라도

 

주차가 무료였습니다.

 

주차공간이 실제로는 넓은편인데...

 

주차공간보다 방문하는 사람이 훨씬더 많아서

 

체감 주차면적은 엄청 좁다고 느낄정도였어요.

 

여튼 옛모습도 구경하고

 

참유익한 시간이었네요.

 

다음에 강화도 놀러오면 또 방문할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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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주 카페를

 

하나추천 해드리려고 해요

 

오늘 추천해드릴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뮌스터담 이라는 카페&뮤직펍입니다

위치는 파주 운정로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부분 서울에서 1시간내에 진입가능한 거리이니

 

괜찮은 데이트 장소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는날은 참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귀여운 오리들을 누군가 대형을 맞춰놓아서 한컷 찍었어요.

 

 

멀리서보면 이게 뭐지 싶은데 가까이에서 보면 넘나 귀엽

 

 

일단 요 카페는 주차공간이 엄청나게 넓습니다,

 

신기한건 이넓은 주차공간이 거의 만석이라는 것...

 

그래도 주차공간이 없어서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저랑 와이프는 주차장 거의 끝에 주차를 해놓았기 때문에

 

멀쩡한길을 냅두고...

 

흙길로 진입하였죠...

 

 

저 멀리보이는게 뮌스터담이네요.

 

 

뮌스터담 근처에는 요런식으로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있습니다.

 

겨울이라 가지만 앙상해서 그렇지 여름이나 봄에는 꽤나 이쁠거 같네요~

 

 

주차장 부분을 찍었는데 차가 잘 안보이네여...

 

 

뮌스터담 거의 초입!

 

여기까지만해도 사막느낌인데...

 

 

입구에 도착하니 뙇하고

 

핫플이 나타나지 않겠어요?

 

 

 

아참.. 뮌스터담은 실내 내부공간이 엄청나게 넓은 편이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처럼 코로나로 엄중한 요런시기에

 

방역패스는 기본이겠지요?

 

대부분 대형매장에서는 허술하게 방역패스를 검사하는 곳도 있으나

 

여기는 아닙니다.

 

미접종자이신 경우에는 음성확인서 필히 지참해주시고,

 

코로나 백신 2차접종을 하신분들이더라도 14일이 안지났다면 방역패스는

 

불가하니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뮌스터담 입구에는

 

야외테라스가 잘 마련되어있습니다.

 

캠핑카처럼 생긴 요런부분도 있고

 

테이블로 놓여져 있는 부분도 있어요~

 

 

 

저는 이미 인터넷에서 풀검색 때려서

 

이곳을 방문했기 때문에 애초에 커피를 마실생각은 없었습니다 ㅎ

..

 

맥주를 마시러 간건데

 

끌리는 맥주가 많더라고요...

 

커피를 마시고 싶더라도 어쩔수없이 맥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음..

 

아메리카노가 엄청 비싸요...

 

7,000원...

 

 

내부 데코레이션은 꽤 독특했어요.

 

유럽의 마을을 고대로 옴겨놓은 느낌.

 

사실 삼각지붕 모양의 공장 느낌이나는 카페는 꽤나 많은 편이죠.

 

요즘에 그런 대형카페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다보니

 

더 그랬는데.

 

여긴 다른카페랑 좀 느낌이 달라요.

 

 

제일 신기했던 뮤직 스탠딩 무대

 

5시 30분이 되면 뮤지션들이 와서 연주를 시작하는데.

 

저는 아쉽게 여기까지는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매번 구성이 바뀌는듯?

 

커피를 주문하는 곳과

 

주류를 주문하는곳이 각각 달랐어요.

 

 

동백꽃 패션레인 둘다.

 

무알콜 주이긴한데..

(백신 접종후 며칠안지났고, 운전해야함)

 

와이프가 운전을 했고

 

저는

 

원래 맥주를 먹으러 갔는데.

 

백신을 맞은지 얼마 안됬으니

 

조심하자는...

 

와이프의 만류로인하여...

 

 

무알콜 맥주를 먹어본 결과

 

둘다 시그니쳐 메뉴이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패션레인이 더맛있었어요.

 

이렇게 파주 핫플이라는 뮌스터담에

 

방문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많고 내부 음악소리가

 

너무컸었던 점은 대화하기에 좀 불편했었어요.

 

그래도 연인과 친구들과 가족과 한번쯤 방문해보면

 

좋은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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